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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7기 드디어 폭발한 영식과 삼각관계 커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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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 단심이었던 영식은 슈퍼데이트가 자신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순자가 광수를 선택했다는 점에 다소 황당해 하는 듯했어요.

자신이 한 생각이 맞는지 다른 여성분들에게 묻기도 하면서 말이죠.

영식 입장에서는 너무 당연히 자신이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배신감을 느낀 듯합니다.

인터뷰 하는 내용을 보니 순자에 대한 마음이 상당 부분 내려놓은 듯한 느낌도 들고요.

순자 입장에서는 영식은 자신에 대한 마음이 너무 확고하거든요.

더이상 알아볼 이유는 없다는 판단을 확실히 하고 마음에 가는 광수에게 데이트권을 쓴거죠.

순간적으로 결정한 후 자신이 영식에게 다소 심했다는 자각을 한 듯해요.

영식에게 만나 이야기를 하는데 순자 자신도 서운할 것같다고 말합니다.

영식은 결정을 한 후 자신에게 통보한다는 점이 기분 나쁜 듯해요.

먼저 영식에게 광수를 한 번 더 알아보겠다는 말을 한 후에 결정한 것이 아니라서요.

영식이 드디어 순자에게서 벗어나 자유롭게 되기를 솔직히 바랍니다.

나는 솔로 세계가 원래 여러 사람을 만나려고 온 것이긴 하니까요.

그래도 이정도 시간이 지났으면 확실히 마음 표현을 하거나 결정해줘야죠.

그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숙은 영호와 데이트를 하고 상철을 다시 만났습니다.

상철과 전날 밤에 이야기를 하며 자신이 어떤 마음인지 깨달았죠.

심하게 후회를 하며 울면서까지 자책을 했으니까 말이죠.

영호와 데이트를 할 때 편하게 대해주긴 했지만요.

상당히 단호하게 영호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볼 때 현숙이 한 행동은 아주 현명하다고 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애매하게 하는 건 오히려 상처를 주는 것이니까요.

그런 태도에도 영호 마음이 쉽게 포기되지는 않을 겁니다.

그게 바로 감정이라는 아주 괴물과도 같은 놈이니까요.

그럼에도 현숙이 태도를 확실히 해야 한다고봅니다.

상철은 현숙이 한 말과 태도에 안심을 하며 데이트를 했습니다.

여전히 영호가 현숙에 대한 태도가 마음 한 켠에 남아있지만요.

순자는 광수와 만남이 즐겁습니다.

데이트는 즐겁고 재미있으려고 하는 건데요.

광수와 그런 감정이 드니 뭐 만족스럽죠.

그렇기에 광수에게 자신과는 연애 느낌이 날 것이라고 하고요.

옥순과는 광수가 결혼할 느낌이 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광수는 그 말이 맞다고 말하고요.

근데,, 연애해서 좋으면 결혼하는 거 아닌가요?

너무 순진하게 바라보는 걸가요?

연애 따로, 결혼 따로라는 건 조건을 본다는 뜻이 되는 데요.

그게 성격이든, 재력이든 말이죠.

드디어 영식이 순자를 버렸습니다.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영숙을 택했습니다.

둘이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알 수는 없고요.

순자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사실 마음 것 했잖아요.

영식도 어느 정도 그렇다고 해도 순자에게 마음을 고정했으니까요.

더이상 뒤돌아보지 않고 순자를 마음에서 지웠네요.

분명히 영숙도 상당히 매력적인데 이상하게 선택을 못 받고 있었거든요.

오히려 영숙과 영식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무엇보다 전혀 예상하지도 못했던 영식이 영숙을 선택했을 때요.

저도 모르게 일어나 박수쳤네요.

너무 영식에게 감정 이입했는지 몰라도 말이죠.

이걸 알고 순자는 또 기분나뻐하고요.

영수는 옥순을 망설이지 않고 선택했습니다.

이미 옥순에게 함께 이야기하고 싶다고 알렸고요.

반면 광수는 다소 뒤늦게 합류를 했습니다.

왜 망설이다 옥순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결혼하고 싶은 여자인데 이제 결정할 단계인데 말이죠.

사진에서처럼 광수는 계속 고개를 숙일 듯합니다.

상철은 이미 현숙 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여유있게 행동을 합니다.

영호는 현숙에게 조금이라도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요.

자신이 먼저 우산을 펴 현숙에서 씌워줍니다.

상철은 대신에 현숙 우산을 들어주고요.

현숙이 걸어올 때 이미 상철은 영호에게 가자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당장 볼 때 게임은 끝난 듯한데 말이죠.

과연, 다음주 최종 선택은 어떻게 될까요?

나는 솔로 17기도 뒤로 갈수록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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