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추워지다 보니 절로 따끈한 국물 요리가 땡기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아주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감자탕 밀키트 추천 제품을 소개합니다.
해동 후에 냄비에 부어서 한소끔만 끓이면 되기 때문에
감자탕맛집의 맛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요.
바로 행복한 순정 감자탕에서 배송이 되었는데요.
이곳에서는 주문을 하면 신선한 재료를 이용해 당일 조리한 감자탕이나
해장국을 냉동해서 다음날 우체국 택배를 통해서 배송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이스박스 속에는 냉동된 감자탕 용기와 아이스팩, 그리고 사리가
추가로 들어 있는데요.
생각해보니 와사비 소스는 따로 없네요.
2인분의 푸짐한 양인데 양이 무려 2.7KG 입니다.
그래서 3명이서 먹기에도 충분하고요. 깻잎과 버섯은 변질의 우려로 제공되지 않으므로
집에서 준비를 해두었다가 넣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그냥 그대로 조리를 해서 먹었고요.
감자탕 밀키트는 먹기 전날 냉장실에 두어서 해동을 하거나
찬물에 담가서 충분히 해동을 해서 먹어야 고기에서 누린내 나지 않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해동이 꽤 중요하기 때문에
꼭 완전하게 해동 후에 끓여서 드세요.
처는 찬물에 담가서 해동을 하고 바로 조리를 해보았고요.
양이 많아서 큰 냄비를 이용해서 한소끔 끓여 주었습니다.
고기의 양도 많고 우거지와 국물의 양도 넉넉하였습니다.
겨울 캠핑 음식 뼈해장국으로 먹기 딱! 좋은 양이에요.
참고로 행복한 순정 감자탕은 문정동 법조단지 내에
2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면서 입소문이 나 있는데요.
이번에 감자탕 밀키트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소끔 끓은 뒤에는 감자와 대파, 떡, 수제비 사리를
넣어서 중불에서 10분 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끓이니 더욱 신선한 느낌이더라고요.
그리고 끓이면서 나는 내음이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여기에 추가로 들깨가루를 조금 더 넣어서
구수한 맛을 살려 보았고요.
고기를 어느 정도 건져 낸 후에는 라면 사리를
넣어서 사리도 조리해 보았습니다.
뚜껑 닫고 중불에서 4분 정도 익히면 됩니다.
우선 커다란 등뼈와 우거지 등을 담은 감자탕 한그릇입니다.
아직 냄비에 큰 뼈 두개가 남아 있기 때문에 양이 매우 많게
느껴졌습니다. 양이 넉넉하기에 감자탕 밀키트 추천하고요.
요즘 식당에서 먹는 감자탕 소짜 정도 가격에 (배송비 포함해서)
중짜 정도의 양을 만나볼 수 있으니 더 없이
반가웠네요. 감자탕 살코기는 매우 부드러웠고요.
누린내나 잡내 하나 없이 고소한 맛이었으며
아이도 참 잘 먹더라고요. 별로 맵지 않기 때문에 살만 발라서
김에 밥과 함께 싸주니 무한 흡입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우거지 역시 질기지 않고 매우 부드러워
특유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고기를 싸서 먹는 맛도 괜찮았고요.
사리로 넣은 수제비는 쫄깃 쫀득한 맛이라서
은근히 맛있었습니다. 젓가락으로 먹기 보다는
숟가락으로 국물과 함께 떠서 먹어야 제 맛이고요.
그리고 떡은 쫄깃한 밀떡으로 중간 중간에
별미로 집어 먹기 괜찮았습니다.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마지막은 감자사리!
감자탕에 감자를 넣지 않는 경우가 요즘에는 많던데
그래도 감자가 빠지면 좀 섭섭한 느낌이 듭니다.
먹다 보니 라면 사리도 잘 익어서
추가로 담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탕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리인 라면 사리에요.
이러면 완벽한 감자탕 라면거든요. 그래서 겨울 캠핑 음식 뼈해장국으로 좋을 것 같고요.
후르륵 후르륵 정신 없이 먹게 되는 맛있는
감자탕 밀키트 라면입니다.
이럼 밥이 필요 없죠.
김치와도 함께 맛있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배가 너무 불러서 감자탕 후식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 볶음밥은
만들어 먹지 못했는데 내일은 남은 감자탕 고기와 국물 조금에
밥과 김치를 볶아서 맛있는 볶음밥으로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푸짐하고 신선한 맛에 깔끔한 국물 맛이
돋보이는 감자탕 밀키트 추천 제품을 다음에도 또
주문을 해서 먹고 싶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soonjeonggamjatang/products/719780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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