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가 이제 제대로 활약을 해야겠죠.
걸그룹으로 활동하려면 아무래도 SNS는 필수죠.
이제는 많은 것들이 SNS를 통해 마케팅이 벌어지니까요.
각자 자신이 갖고 있는 SNS에 활발하게 골든걸스를 알려야합니다.
그렇게 SNS에 올리려고 하는데 1명이 난색을 표합니다.
박미경은 아무런 SNS도 가입조차 되어 있지 않아 전단지 돌려 알려야 하네요. ㅋ
골든걸스은 아이돌 그룹이니 뮤직비디오를 찍어야죠.
문제는 이걸 하룻만에 전부 찍어야 하는데 뮤직비디오에 맞는 댄스까지.
비걸인데 청각 장애가 있는 예리와 함께 동작배우고 춤춰서 찍습니다.
발레도 함께 하는데 마찬가지로 쉽지 않습니다.
56세 발레리노인데 암까지 극복하신 분입니다.
사실 2명 다 에 맞는 분을 섭외한 감동 자리이기도 합니다.
골든걸스가 이제는 뉴스에도 초대받아 출연합니다.
물론, 자사 예능 프로그램에 자사 뉴스이긴 하지만요.
서로 엄연히 영역이 달라 같은 회사라고 무조건 되는 건 아닙니다.
매니저인 박진영까지 초대받아 함께 뉴스에 출연합니다.
더 중요한 건 이게 생방송이라 실수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거죠.
걸그룹은 신인이지만 다들 베테랑답게 스튜디오에서 잘 하더라고요.
골든걸스가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은 다하는데요.
게릴라 콘서트도 계획되어 이를 위한 마케팅에 전력합니다.
윤정수와 남창희가 진행하는 미스터 라디오에 전화로 홍보합니다.
근데,, 역시나 넘어가지 않고 박진영에게 청룡영화제에서 했던 노래.
그걸 짖궂게도 다시 시키자 홍보에 진심인 박진영은 또 최선을 다해 노래합니다.
여기에 다함께 유뷰트 실시간 라이브도 하면서 평소 해보지 않던 많은 걸 하는 골든걸스입니다.
코엑스에서 게릴라 무대를 하기 위해 안대를 가리고 들어섭니다.
원래 이게 다들 조용히 침묵하고 있어야 하는게 현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이죠.
워낙에 한다는 홍보를 당일에 하는 것이니 쉽지 않기도 하고요.
다만, 코엑스 내부에서 하는 거라 사람이 엄청 많을 필요는 없거든요.
그래도 다들 한 마음으로 모여 골든걸스를 다함께 응원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 이런 도전한다는 것에 다들 응원하고 감동했다고 이야기해주고요.
이제 골든걸스는 뮤직뱅크 일본에 직접 갑니다.
엄청나게 큰 무대에 신인(?)이 참여한거죠.
다들 최선을 다해 모든 걸 처음 한다는 게 대단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뮤직비디오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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