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국내 가족여행 추천 태백여행의 출발지 강원도 태백 365 세이프타운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365세이프타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평화길 15 한국안전체험관

국내 가족여행 추천 장소인 강원도 태백 365 세이프타운은 안전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로 타 지역의 안전체험 시설과 그 격을 달리하는 규모와 시설 그리고 운영 관리가 돋보이는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태백여행의 출발지 태백 365 세이프타운에서의 즐거웠던 시간을 영상 + 사진 + 글로 요약해 본다.

https://tv.naver.com/v/44568868

엄청난 규모의 주차장에서부터 여타의 안전체험 시설과 다름을 느끼며 본관으로 들어섰다.

마치 호텔 로비가 아닐까 싶은 넓은 공간과 반짝이는 바닥, 밝은 조명이 기분을 띄우고 설렘마저 생기게 한다.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블랙산타 유튜브 구독 이벤트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기념품을 주고 있다.

강원도 태백 365 세이프타운의 자유이용권은 22,000원이다.

안전을 주제로 한 놀이형 테마파크라는 점에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늠하지 못한 분들이나 사전 정보가 없는 분들은 22,000원이란 금액이 비싸다 생각들 수도 있겠지만 경험을 해 본 쿠니의 입장에서 보면 결코 비싸지 않다.

그리고 티켓을 구입할 때 엄청난 반전이 있다는 사실.

22,000원을 지불하고 티켓을 받을 때 지역 상품권으로 20,000원을 다시 돌려주기 때문에 결국 자유이용권의 가격은 2,000원인 셈이다. 먹고, 마시고, 상품을 구매하는데 상품권을 소비하면 되므로 엄청난 이벤트라 하겠다.

국내 최대 최고의 안전체험 테마파크를 단돈 2,000원에 마음껏 즐기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것. 이런 놀라운 이벤트 때문에라도 국내 가족여행 추천 장소로 인정하게 된다.

이곳은 스마트 CPR 체험 장소.

종종 뉴스에서 또 흔히 이용하는 SNS를 통해 이런 소식을 접해본 경험이 있으실 거라 생각된다.

‘갑자기 쓰러진 누군가를 어떤 이가 심폐소생술을 통해 살렸다’라는 등의 이야기 말이다.

우리가 살아가며 그 쓰러진 누군가가 나의 가족일 수도 있고 이웃일 수도 있다. 그런 급박한 순간에 CPR을 어떻게 하는지 체험해 본 기억이 있다면 가족이나 이웃을 살릴 수 있다.

CPR은 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의 이니셜을 따 만든 합성어이며 심폐소생술을 의미한다.

말 그대로 심장과 폐를 소생하는 응급술을 말하는 것이며 수저 들 힘과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다.

다만, 어떻게 하는지를 모른다면 곤란할 텐데 단 한 번이라도 CPR 체험을 해봤다면 어렵지 않다.

바로 그러한 내용을 설명 듣고 CPR Simulator를 이용해 체험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제 이 아이들은 주변에서 누군가가 쓰러졌을 때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이곳 강원도 태백 365 세이프타운에서 함양하게 된다.

스마트 CPR 체험이기에 전면에 보이는 자신의 화면을 통해 현재 자신이 제대로 CPR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최연소 CPR 참가자.

향년 6세의 아리따운 소녀.

시작부터 생명을 살리는 안전체험을 기분 좋게, 즐겁게, 게임하듯 해내고 다음 체험 장소로 이동한다.

강원도 태백 365 세이프 타운에는 안전체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놀이 시설과 기념할 만한 공간이 있는데 지금 이곳이 바로 그러한 곳이다. 원하는 배경을 고르고 카메라 렌즈 앞에서 포즈를 취하면 예쁜 사진을 원하는 매수만큼 즉석 출력해 준다.

아이들의 해맑은 표정만큼이나 엄마 아빠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이 사라지질 않으니 국내 가족여행 추천 장소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것이지 않을까 싶다.

계속해서 도로명주소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의 도로명주소에서 알려주는 것들.

지금까지 그냥 외우기 귀찮다 어렵다고만 하고 지나쳤던 도로명주소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아하~’ 하는 탄성이 저절로 나온다. 대로, 로, 길로 나뉘는데 그 차이점과 홀수와 짝수의 차이점을 알면 기본이 되는 것이고 끝 숫자를 알면 거리도 알 수 있다.

여기 강원도 태백 365 세이프 타운에서 도로명주소에 대해 확실히 알고 가면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일 듯.

이곳이 국내 가족여행 추천 장소다. 당연히 트릭아트와 같은 즐거움을 요소요소에서 만날 수 있다.

이곳은 4D 산불 체험관.

함께 했던 가족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처음 시작할 때의 표정이 변하며 환하고 밝아졌다.

우리가 여행을 하는 것은 바로 이런 행복감으로 우리의 가슴을 채우기 위함이 아닐까?

태백여행의 출발지 365 세이프타운.

행복을 창조하는 행복 크리에이터가 아닐까 싶다.

4D 산불 체험관으로 들어서기 전 짧은 영상을 시청한다.

그리고 상황실로 들어서며 산불 상황을 살펴보고 어떻게 진화를 하는지 스치듯 확인하며 체험관으로 들어선다.

산불 체험관은 헬기의 일부분을 떼어내 탑승하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별도의 3D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전면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강력한 현실감이 느껴진다.

헬기가 이동을 할 때, 충격을 받을 때의 현장 상황을 몸으로 느낄 수 있기에 화면과 더불어 현실감이 크다.

다음은 옆 건물로 이동해 풍수해 체험관으로 향한다.

체험관으로 들어서기 전 기본적인 정보 전달 및 학습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매우 간결하기 때문에 지루함이 1도 없음은 물론이고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에는 쾌속정의 일부를 떼어내 만든 듯한 곳에 탑승을 하게 되며 역시 3D 안경과 같은 번거로운 장치가 필요치 않다. 다만, 산불 체험관의 헬기 모형보다 진동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사진촬영을 못했다 하지만 글 서두에 배치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태풍 체험장.

이곳에서는 태풍의 바람 세기에 따라 불어오는 바람을 몸을 느껴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다음은 안전벨트 체험장.

차량을 360도 회전을 시키며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몸으로 알려주는 안전체험시설이다.

차가 뒤집어지는 상황임에도 아이들은 장난하기에 여념이 없다. 이런 모습을 보면 확실히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성장한다는 말에 공감하게 된다. 그래서 이곳 365 세이프타운은 놀이처럼, 게임처럼 안전체험을 경험하게 하는 테마파크로 구성된 것이라 생각된다.

처음엔 놀이처럼 장난처럼 생각하던 아이들도 실제 차가 뒤집어지자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인정하게 된다.

안전벨트가 아무리 중요하다 말로 강조를 해도 결코, 단 한 번의 체험만 못함을 확연하게 느낀다.

이곳은 노래방을 가상한 곳이다. 하지만 진짜 노래방 기계가 있고 마이크가 있으며 조명도 노래방과 동일하다.

이런 상황에 화재가 났다면 어떻게 대피를 해야 하는지 경험할 수 있다.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노래방 가는 것이 놀이터 가는 것처럼 자연스럽다. 그런 아이들이 급박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이런 대피체험을 해봤는가 아닌가에 따라 행동방식이 달라질 것이다.

그리고 비행기가 바다에 비상착륙함을 가정하고 대피하는 방법을 체험하기도 한다.

이곳은 다트 체험존.

정말이지 너무도 다양한 안전체험 시설을 갖추고 있어 그 규모가 국내 최대 최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그게 끝이 아니다. 본관을 벗어나 별관으로 이동을 한다. 이곳은 소방안전체험관이라 부르며 소화기 사용법, 농연 탈출, 완강기 체험 등을 하게 된다.

체험자는 남녀노소 불문 안전헬멧과 장갑을 착용해야만 체험이 가능하다.

이 아리따운 소녀 모델은 이번 체험단 최연소 참여자로 어찌나 귀여운지 모를 일이다. 역시 딸이 최고야!

이미 수차례 경험을 했듯이 모든 체험을 시작하기 전 항상 정보 습득, 안전교육이 실시된다.

바로 직전의 소화기 사용방법 체험, 불이 꺼진 공간에서의 탈출 체험 등에 이어 이번엔 완강기 체험이다.

안전체험에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동일하다.

기본 교육을 받았지만 완강기에 몸을 싣기 전 다시 한번 교육을 받고 완강기를 이용해 1층까지 천천히 하강한다.

만일, 이런 완강기 교육을 받지 못했다면 화재 발생 시나 급박한 상황에서 완강기가 옆에 있어도 이용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러므로 강원도 태백 365 세이프타운은 나 자신의 생명과 안전, 내 가족의 생명과 안전, 내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이고 매우 중요한 장소이며 국내 가족여행 추천 장소라 말할 수 있다.

서울을 기준으로 국내 가족여행 추천 장소를 찾는다면, 이곳 태백여행의 출발지 강원도 태백 365 세이프 타운에 도착해 22,000원에 자유이용권을 구매하고 20,000을 환급받은 뒤 안전체험 시설을 마음껏 이용해 보는 것을 권한다. 이것은 나와 나의 가족 그리고 이웃을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방법을 배우는 것임과 동시에 재미난 놀이 시설을 즐기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글은 태백시청으로부터 여행경비 일체를 지원받아 직접 체험 후 주관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 기사

author-img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CP-2023-0038@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내 자리 남아있을까? 2024 연말 콘서트 일정 갈만한 콘서트 추천
  • 당근마켓에서 맥북 팔았는데 구매자가 연락옴
  • 전국노래자랑 요가 강사 출연자
  • "결혼식 하객 25명 오면 적당한거임?"
  • 백종원이 공개한 집에서 닭다리만 먹는 비법
  • 로또 당첨돼서 한턱 쏜다면서 돈 내라는 친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
  •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
  •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