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시네요.
최근에 이런 표현을 자주 듣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이런 뜻입니다.
디지털과 노마드가 합혀진 단어인데요.
2.
디지털 유목민이라는 뜻입니다.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활동하는 사람입니다.
대체적으로 뭔가를 하려면 장소가 있어야 하잖아요.
디지털 노마드는 딱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3.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인터넷만 된다고 하면 말이죠.
그곳이 어디이든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전부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작가도 디지털이 아닐지라도 노마드가 가능합니다.
4.
어디를 가든 노트북만 있으면 글을 쓸 수 있으니까요.
노트북이 없어도 종이와 펜만 있어도 가능하죠.
디지털 노마드는 프리랜서라고 보면 되겠죠.
어디에 소속되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니까요.
5.
자유롭게 자기 시간을 스스로 통제하면서 일합니다.
꼭 한국일 필요도 없고 미국이나 유럽이나 말이죠.
한 때 디지털 노마드가 엄청나게 유행했습니다.
상당히 매력적이고 부럽기도 하니까요.
6.
노트북으로 제품을 파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저는 100% 디지털 노마드는 아닌데요.
많은 것을 블로그 통해 하지만요.
100% 노트북만 갖고 하는 건 아니라서요.
7.
최근에는 이와 관련되어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라는 이야기를 듣네요.
심지어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 중에 유일하다고요.
디지털 노마드라고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들을 보니 진짜 디지털 노마드는 아니라고요.
8.
제가 유일하게 디지털 노마드로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이죠.
아마도 최근에 제가 블로그 에드포스트 수익때문에 그런게 아닌가합니다.
운 좋게도 이상하게 조회수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만난 분이 핑크팬더를 만난다고 하니 엄청 유명한 사람 아니냐고?
9.
그것도 초등학생이 이야기를 했답니다.
본인 폰에 제가 블로그에 쓴 글이 추천이 자꾸 되는거죠.
엄마 폰을 보다 저절로 제 닉네임을 외우게 되었나봅니다.
아무래도 절 아니까 자주 언급을 했나 봐요.
10.
최근에 제가 이런 일수익을 벌었거든요.
이러니 더욱 제게 그런 말을 하신 듯합니다.
이게 오래갈 지 일시적일지 몰라도 지금은 즐기고 있습니다.
이게 계속 유지된다면 진짜로 글만 써서 돈버는 디지털노마드 될 듯이요.
이게 많지 않지만 저보다 많은 일수익 50만 원 넘는 분도 있답니다!! ㅋ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