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마다 하는 작업이 어느덧 23년 마지막이네요.
12월에 여러분께 선보였던 다양한 리뷰.
저만큼 다양한 분야와 장르 리뷰를 선보이는 블로거도 거의 없을 듯합니다.
보통 책만 하거나
영화와 드라마를 거의 하거나
이렇다고 할 수 있는데요.
저는 한달 30일 기준으로 본다면 드라마 비중이 높긴 해도
영화와 책도 결코 만만치 않게 올리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책 블로그보다 더 올린다고 할 정도죠.
그렇게 12월에도 제가 읽고 보고 쓴 리뷰가 있습니다.
혹시나 놓친 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언제나처럼 사진을 클릭하면 제가 쓴 리뷰를 읽을 수 있습니다.
독서
권력을 수평적으로? |
헤지펀드를 운용한 인물 |
상상으로 펼쳐진 현실 |
매너에 대해 알고싶으면 |
부동산에 대해 |
중국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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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는 6권을 읽었습니다.
소설이 2권이나 있다는 것이 눈에 들어오네요.
부동산과 주식 책도 1권씩 있고요.
역시나 제 최대 장점은 골고루 있다는 점같습니다.
읽는 분야 스펙트럼이 제가 봐도 꽤 넓은 거 같습니다.
원래 책은 그렇게 읽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평소보다 적게 읽은 달이지만 워낙 두꺼운 책이 무려 3권이나 되었네요.
3권이 전부 500페이지 넘는 바람에 말이죠.
영화
사랑을 갈구하는 나폴레옹 |
죽어서도 엄마는 떠나지 못한다 |
이순신 장군 3부작 |
아쿠아맨 이제 안녕! |
깜짝놀랄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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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영화를 좀 덜 본 달이 되었네요.
극장에서 4편을 보긴 했지만요.
마지막 주는 극장을 아예 가질 않았는데 볼 영화가 없어서요.
사실 12월에는 이렇다 할 영화는 솔직히 없었습니다.
뭔가 고만고만했다고 할까요.
오히려 극장에서 보지 않았지만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가장 인상적이고 소재가 참 뛰어나다고 생각했는데요.
좀 오래되어 그런지 조회수도 무척 낮더라고요.
그래도 전 좋았어요. ^^
드라마
재미있는 듯, 아쉬운 듯 |
박은빈이 박은빈했다 |
아무래도 중간 페이지같은 |
운명을 거스를 수 없지만 |
난 그저 그랬는데, 재밌다고도… |
보기 드문 태국 드라마 |
결말은 예상되지만 재미있던 |
연기 장인들 |
아주 찰졌던 드라마 |
지금도 계속 드라마는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다만 드라마가 종결된 작품만 한정합니다.
지금도 보고 있는 드라마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매회마다 포스팅을 한 후 마지막에 총괄로 리뷰를 쓰는거죠.
공중파, 케이블, OTT까지 드라마가 엄청 쏟아집니다.
그걸 전부 쫓아가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실제로 제게 그걸 다 보냐는 질문도 꽤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보지 않은 걸 리뷰하지는 않습니다.
아쉬운 건 한국드라마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요.
외국 드라마를 보는 게 꽤 힘드네요.
OTT용 영화도 시간상 많이 못 보고 있고요.
드라마가 이렇게 많이 나오니 포스팅 할 건 마를 일이 없네요.
이렇게 2023년 12월 리뷰가 끝났습니다.
여러분이 봐주신 덕분에 더욱 즐겁게 했습니다.
저도 즐거운 마음으로 책읽고, 드라마보고, 영화보고, 예능보고요.
24년에도 또 찾아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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