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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여행용 부피순삭 압축 파우치로 28인치 캐리어 세트 실제 이용 후기

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조회수  

제가 여행을 자주 다니다 보니 캐리어에 짐을 싸서 떠날 일이 많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어떻게 효과적으로 짐을 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고 매번 여행 때마다 열심히 부피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번 제주 여행과 해외 보라카이를 겨울에 계획하면서 알게 된 브랜든 압축 파우치를 이용해서 너무나 획기적으로 부피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짐을 싸면서도 이게 되나 싶을 정도였는데 막상 싸고 나니 이게 이렇게 되네 할 정도로 부피의 절감이 확실히 체감돼서 함께 소개해 봅니다.

브랜든 압축 파우치

🎈 주소 : https://branden.shop/

1. 여행 필수 템

매번 여행을 갈 때 캐리어에

짐을 꽉꽉 채워가는 편이라,

이번에 제주도와 보라카이 여행 때는

어떻게 하면 좀 더 효과적으로

짐을 싸야 하나 걱정이었어요.

이번에 12월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면서

제가 짐을 싸서 갔던 캐리어는 28L 대용량

캐리어로 카메라와 드론 등

다양한 장비까지 챙겨야 했었거든요.

그런데 매번 캐리어 24인치를 들고 가면

너무 터질듯해서 28인치 캐리어 사이즈로

들고 갔는데 너무 안정감 있게 다녀왔답니다.

보통 카메라 장비나 드론은 들고 갔는데

이번에는 캐리어에 다 넣었는데도

충분했던 브랜든 여행용 압축 파우치

진짜 부피순삭 가능했어요.

2. 28인치 캐리어 세트

이번에 여행을 계획하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던 브랜든에서 나온

여행용 부피순삭 압축 파우치를

주문할 때 넉넉하게 28인치 캐리어 세트를

주문해서 이용했습니다.

사실 유튜브를 보면서 광고로도 보고

여행 관련 필수 템을 추천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실제로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브랜든 28인치 캐리어 세트는

부피순삭 압축 파우치 S, L 사이즈는 2개씩

그리고 XL 사이즈가 1개가 포함된 세트였어요.

사실 본격적으로 짐을 싸기 전에

펼쳐서 보면서 이 파우치가

얼마나 부피순삭이 된다고

효과가 높은지 궁금하기만 했거든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 깔끔한 블루 색상이라

마음에 들었고, 파우치 재질도 좋고

튼튼해 보여서 더 좋더라고요.

3. 공간 분리

우선 본격적으로 짐을 싸기 전에

어떻게 이용하는지 기본적으로 알고

짐을 싸야 하지 않겠어요!?

브랜든 여행용 압축 파우치를 보니

양쪽으로 지퍼가 분리되어 있었고

가운데로 지퍼가 하나 더 있는 모습입니다.

https://mblogvideo-phinf.pstatic.net/MjAyMzEyMzFfNTcg/MDAxNzAzOTQ5OTIyMDQ2.7Pc0VMk7m8s37MWAQqNeBO2hwEJuhiUtAHpH6CH10scg.SU5wRJHexeqfmSR9sXR9qw7VeKOiAx3E7gy_ZtP6kQYg.GIF.aslsh2013/%EB%B8%8C%EB%9E%9C%EB%93%A0_1%EB%B2%88.gif?type=mp4w800

그래서 가운데 지퍼를 열면서 돌려보니

열리면서 한 바퀴 더 지퍼를 돌려서

부피가 기존 처음에 봤던 것보다

2배는 커진듯해지더라고요.

실제로 처음에 있던 모습이랑

가운데 지퍼를 열고난 모습을 보더라도

부피의 크기 자체가 달라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이렇게 본격적으로 사용해 보면서

어떻게 이용해야 할지도 감이 왔으니까

본격적으로 여행 짐을 싸도록 해볼까요!?

4. 여행 준비

본격적으로 제주 여행을 준비하려고

가져가야 할 짐들을 꺼내서

함께 준비해 봤습니다.

솔직히 평상시 이렇게까지

예쁘게 챙기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가지런히 세팅했다는 사실..ㅋㅋ

우선 옆에는 브랜든 파우치와 함께

제가 여행을 할 때 필요한 옷과

장비들을 함께 놓아봤는데도

규모가 장난 없게 차이 나지 않나요..?

겨울이다 보니 겉옷도 챙겨야 해서

옆에 놓고 보는데 과연 들어가려나

싶기도 한데 일단 천천히

짐을 넣어봐야겠어요 ㅋㅋ

5. 여행 짐 싸기

4박 5일 정도 가야 할 짐이다 보니

상 하의가 각각 4~5벌씩은 필요하겠죠!?

어떻게 넣으면 최대한 부피를 줄일까

생각도 해보면서, 그냥 쌓기도 하고

말아서 넣기도 했어요.

역시나 겨울옷이다 보니 부피가 커서

다 넣고 보니 양쪽으로 다 빵빵한 모습입니다.

그런데 가운데 지퍼를

한 바퀴 돌려서 잠그니까,

진짜 부피가 확 줄어들더라고요.

그리고 재질 원단도 튼튼해 보이는 게

지퍼를 사용해서 빵빵하게 잠가도 찢어질

걱정 안 해도 될 정도로 탄탄했어요.

바지와 속옷 양말까지도

S, L 사이즈에 알맞게

넣어서 잘 담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양쪽으로 분리돼서

수건/속옷 등 위생 관리가 필요한 물품들을

따로 보관 가능한 점도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브랜든에서

28인치 캐리어 세트로 온 5개의

파우치에 다 담아야 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저는 S사이즈 2개는 빼고

L 사이즈와 XL 사이즈로 만

처음에 준비한 짐들을 다 넣을 수 있었어요.

처음에는 여기에 다 들어갈까

생각했던 짐이 카메라와, 장비들까지

다 함께 넣었는데도 크지 않게

다 들어간 모습이라 기대 이상이더라고요.

정말 효과적인 여행 짐 부피순삭이

체감 확실하다고 느껴져서

너무 편하게 제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제주국제공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공항로 2 제주국제공항

앞으로도 계속 저와 함께할

필수 여행 탬 확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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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바코의 여행 정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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