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기준으로 자가 보유율은 61.3%, 자가점유율은 57.5%
자가점유율은 자기 집에서 거주하는 걸 의미하고요
자가보유율은 자가 집을 보유하는 의미합니다.
집을 구입하긴 했으나 들어가 살지 못하는 가구가 더 많다는 뜻이죠.
이 분들 중에는 전세로 사놓고 들어가지 못한 경우도 있고요.
투자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요.
가구주가 된 이후 최초 주택 마련은 7.4년이 걸립니다.
점차적으로 마련할 시간이 늘어나고 있네요.
그래도 이 정도 시간이면 그리 오래 걸리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들 비싼 집이나 서울 아파트 등만 생각하니….
그래도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도 줄어들고 있고요.
1인당 주거면적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말이 비록 많을지 몰라도 꾸준히 좋아지도 있습니다.
주택 만족도는 도지역일수록 수도권보다 높습니다.
주거환경 만족도는 도지역보다 광역시가 좀 더 높고요.
아무래도 주택가격으로 인해 주택 만족도 차이가 있을 듯 하죠.
서울 등에서 괜찮은 주택은 상상 초월할 정도로 비싸죠.
대신에 인프라 등이 워낙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이렇게 볼 때 주택에 만족할 것이냐, 환경에 만족할 것이냐…
적당한 집에서 환경에 만족하는게 전 좋은 듯한데요.
청년 가구는 임차로 많이 거주는데 솔직히 이게 당연한거죠.
그 외에도 다양하게 다른 연령에 비해 부족한 게 일단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막 돈을 벌기 시작한 세대니 어쩔 수 없는 측면이죠.
이를 위해 가장 필요한 건 현실적으로 전세자금 대출지원입니다.
34세까지 주택 구입하는 건 좀 무리기도 하니까요.
임차를 위한 혜택이 가장 현실적인 정책 지원이 아닐까합니다.
신혼부부는 결혼 한지 7년 이하입니다.
43.6%가 자가에 거주한다고 하니 생각보다 높은 비율이네요.
거의 대부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니 기본 베이스가 아파트네요.
주택 구입자금 대출을 가장 필요로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신생아 대출이 이에 해당한다고 할 수는 있겠죠.
무엇보다 제 생각보다는 자가를 꽤 빨리 마련하는군요.
만 65세 이상인 고령가구입니다.
아무래도 대부분 자가에 거주하고 있고요.
아파트에 제일 많이 거주하는데 비율은 신혼보다 낮은 44.7%입니다.
65세 이상인데 아직도 대출을 갚는 건 소득을 볼 때 힘들죠.
실제로 대체적으로 자가 평균 거주 기간이 7.9년입니다.
이중에서 자가는 10.9년이 평균 거주기간입니다.
생각보다 오래 거주하며 대출 갚는 건 아니라는 거죠.
10년 정도면 이사를 간다는 뜻입니다.
대체적으로 10년 정도면 매도하며 대출 갚는다는 거죠.
50세가 넘으면 이 부분에 있어서는 거의 마지막 선택을 하고요.
그 후에 대출 다 갚으려고 합니다.
미국등은 30년 동안 갚고 상환 완료후 남은 여생을 사는 것과 조금 다르죠.
한국은 10년 마다 이사하며 대출 갚으니까요.
이런 점을 잘 고려해서 대출 등도 판단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30년 대출받고 이자를 뒤로 미는 것도 젊은 시절에는 나쁠 건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사하며 매도시 대출 전액 다 갚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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