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출신 배우 박희본의 러브스토리와 근황
배우 박희본의 연예계 데뷔는 2001년 SM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걸그룹 밀크의 멤버로 데뷔했다. 나름 철저히 준비하고 기본기도 탄탄했지만 아쉽게도 이 그룹은 1집만 발표하고 해체하게 된다. 이후 박희본은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다. 흥미롭게도 당시 같이 활동한 멤버로는 배우 서현진이 있었다.
2005년 시트콤 로 데뷔한 그녀는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그렇게 해서 출연한 드라마 목록을 보면 ,,, 등이 있었다. 이때의 경험으로 박희본은 베테랑 배우로 성장하게 되었다.
최근까지 2021년 드라마 의 비중있는 배역으로 출연하며 활발하게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던 그녀는 2023년 자녀를 출산하며 현재는 육아활동에 집중하며 연기 복귀를 준비중에 있다.
박희본은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지금의 배우자인 윤세영 감독과의 러브 스토리로 많은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영화,드라마를 오가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온 박희본은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을 알게 되었는데, 그중에는 의 김태용 감독도 있었다.
어느날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윤세영 감독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날 박희본은 첫 만남에 호감을 갖게 되었고, 2013년 그가 연출한 웹드라마 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된다. 호감이 있었던 감독과 함께한 덕분인지 박희본은 좋은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게 된다
박희본은 너무 호감이 갔던 윤세영 감독에게 관심이 있다고 바로 대시를 하게 되는데, 윤감독은 박희본이 싫지 않았지만 연예인이었던 그녀가 부담스러워서 바로 거절하게 된다. 하지만 윤감독이 너무 좋았던 나머지 박희본은 계속 윤감독에게 대시를 하는데, 무려 6개월간 5번 정도 고백하다 차였다고 한다.
하지만 그 노력 덕분인지 계속되는 박희본의 대시에 윤감독도 마음의 문을 열고 그녀와 사귀게 되었고, 2016년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게 되었다. 이제 슬하에 자녀가 생긴만큼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유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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