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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9,10회 김영재는 이영애를 독극물 중독시키고 이무생에게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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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쓰러진 후 병원에 입원하여 깨어납니다.

자신이 아무래도 래밍턴 병이라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환상을 본 것도 모잘라 기절까지 했으니 말이죠.

이건 완전히 확실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결단을 합니다.

더이상 지휘자로 무대에 서는 건 스스로 힘들다고 판단합니다.

지휘자를 그만두겠다고 한강필에게 통보합니다.

이영애는 모든 걸 잊으려 할 때 이무생이 함께 합니다.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이영애 옆에 이무생이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이무생이 이영애를 향한 마음은 순수 그 자체로 보이네요.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이영애를 지키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불안한 이영애 옆에서 그저 말 없이 지켜보기만 할 뿐 아니라요.

함께 아무도 없는 곳에서 레밍틴 병 치료하도록 하자고 제안합니다.

이영애는 모든 걸 포기하고 사라지려고 하는데 아빠인 정동환이 찾아옵니다.

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알고보니 이영애에게 나타난 증상에 대한 것입니다.

이영애가 나타난 증상은 래밍턴이 아니라는 겁니다.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독극물이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해당 독극물 증상이 환각과 기절 같은 것인데 레밍턴 증상과 비슷합니다.

이에 황보름별이 비서민 김민규와 이무생이 사촌이라며 의심스럽다며 알려줍니다.

이무생이 의심스러워 찾아갔지만 사촌관계를 알리지 못해 미안하다고 고백합니다.

대신에 독극물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라는 표정을 보입니다.

이영애는 이제 누가 자신에게 독극물을 먹게 했는지 혼란에 빠집니다.

그동안 자신에게 음식을 준 모든 사람들을 전부 의심하게 되죠.

독극물을 정확히 알기 위해 집에 있는 음식을 검사하죠.

무엇보다 래밍턴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만드는 독극물이라니요??

사표 낸 이영애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황보름별이 단원들에게 반대 싸인을 받습니다.

다함께 이영애가 있는 곳에 찾아가 사퇴하지 말라고 설득합니다.

한강필을 그만 두려고 할 때 이영애게 단원을 설득했었죠.

그렇게 자신들을 설득해서 남았는데 그만 두는 게 어디 있냐는거죠.

더구나 현재 한강필 연주 실력이 차마에로 인해 늘어난건 사실이니까요.

진심을 다해 단원들은 이영애에게 다시 생각하라고 강력히 원합니다.

김영재는 이영애가 래밍턴 병 검사받을 걸 알고 자신에게 먼저 알려달라고 의사에게 말합니다.

래밍턴 병이 생겨 심신미약이 된다면 자신에게 유리하게 된다는 것도 알고요.

이영애를 위한다는 인터뷰도 하면서 사람들에게 선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시원이 단원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려 의심받게 되죠.

그 즉시 이시원에게 당장 해외로 나가라고 하며 아니면 자신이 친권을 빼앗겠다고 협박합니다.

더구나 이영애에게 향수로 독극물을 흡입하게 만든 의심까지 갖게됩니다.

그러자 이영애는 가장 적절한 타이밍에 이혼발표를 전격 하고요.

이영애는 그 사실을 형사에게 말하면서 진호은을 죽인 것도 김영재같다고 말합니다.

형사들은 진호은을 죽인 칼에는 B형 여자 혈액형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황보름별이 제가 볼 때 유력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이무생이 조용히 몰래 듣고 있었죠.

현재 이영애를 절벽으로 몰아넣은 건 김영재가 맞는 듯하고요.

진호은을 죽인 건 황보름별이 맞는 것 같고요.

이런 상황에서 김영재는 한강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에게 주사를 맞고 쓰러집니다.

이건 또 정황상 이무생처럼 보이는데 말이죠.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미궁으로 빠지는 <마에스트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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