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이하음은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의 친동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요. 이하음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소속사 스타하우스에는 배우 송원석, 이태리, 하율리, 송수현 등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하음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SNS를 통해 “배우 이하음을 소개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프로필 사진을 공개한 바 있는데요. 이하음 또한 SNS에 “프로필”이라고 답하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음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이목구비는 친언니 지효와 닮은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면도 있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효 동생이 아니라 오히려 트와이스 멤버 나연을 닮았다”, “우월 DNA네요. 빨리 좋은 작품 만나 연지자로 대성하시길” 등 여러 덕담을 건네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근 트와이스 지효는 자신의 SNS에 “엄니아부지의 세 금쪽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효는 동생인 이하음과 쌍둥이처럼 닮은꼴로 모태 미모를 인증했는데요. 이를 본 이하음은 “사진 재미지네요”라고 댓글을 달았고, 팬들은 “언제나 아름다워 지효”, “나도 끼워 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지효는 지난해 10월 방영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동생 이하음과 캠핑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출연 당시 지효는 “부모님이 내 편인 느낌이라면 동생들은 평생 가장 친한 친구이지 않을까 싶다. 가족들이 다 성인이 된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 이제는 동생들이랑 운전도 나눠서 하고 저희가 가이드처럼 해주고 이런 여행도 해보고 싶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기안84가 “동생도 셀럽이냐?”라고 묻자, 지효는 “셀럽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대답했는데요. 지효는 “동생이랑 나이가 6살 차이가 난다. 동생이 야무지고 손도 빠르고 세심하다. 전 덤벙대고 털털하다”라며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자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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