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믹서기 추천 제품을 이용해서
아주 간편하고 손쉽게 두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두유를 이용해 콩국수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식탁이 고소해진 느낌이 들어요.
바로 히팅 블렌더를 사용하였거든요. 이름처럼 가열식 믹서기라
일반 스무디 같은 갈기 용도 외에도 스프나 스튜를 만들 수 있고
두유제조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고급스러운 패키지에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종류가 있어서
본인 집의 주방 인테리어 무드에 따라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단단한 얼음이나 견과류 등도
문제 없이 분쇄하는 22,000RPM의 분쇄력을 가지고 있고
가열 시스템으로 다양한 죽, 스프 같은 요리를 만들 수 있어요.
그리고 과열방지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서 보다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며 내열 유리 소재라서 뜨거운 스프를 조리할 때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 구성품은 히팅 블렌더 본체와 믹서통,
믹서날을 분리하는 부속, 설명서와 레시피북입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라 집안 어디에
놓아두어도 좋을 것 같네요.
레시피북에는 믹서기 추천 제품을 사용해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가 나와 있어요.
가열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열을 해야 하는 과일잼이나
스프, 스튜 등을 문제 없이 만들 수 있죠.
개인적으로 주목하는건 바로 두유제조기로의 활용성입니다.
제품의 본체를 살펴 보면 전면에 터치식 버튼 2개와
조그 다이얼이 탑재되어 심플한 디자인이에요.
그리고 위쪽에는 히팅을 위한 히팅판이 있으며
4중 안전 설계로 위에 믹서통에 놓여 있어야만 작동하므로
안전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믹서통은 내열 유래 소재라서 높은 온도에도 문제가 없고,
차가운 음료, 스프의 용량선만 맞춰서 작동을 하면
거의 넘칠 염려는 없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바로 믹서날이
분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척을 꼼꼼하게
할 수 있어요. 이게 안되는 블렌더도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분리가 안되면 세척이 완벽하게 안되고 결국 곰팡이가 슬거나
냄새가 날 수 있거든요.
본체에 믹서통을 결합해보았습니다.
아주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이네요.
참고로 저는 예전에 가열식 블렌더 사용해보고 미칠 듯한 소음에
진짜 미칠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 보니 그러한 종류의 제품은 마찰식으로 마찰력을 통해
열을 발생하므로 80도 내외의 온도까지 가열이 되면서 매우 시끄럽고,
모터 마모도 심해서 타는 냄새도 심하고,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한 제품이라 생각을 해요.
그에 비해서 히팅 블렌더는
모터를 사용하는게 아닌 히팅판을 이용해서 100도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조용하고, 가열도 빠르게 되고, 에너지 효율도 좋습니다.
오늘은 믹서기 추천하는 제품을 두유제조기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요새 먹고 있는 맛있는 콩인 녹풍콩을
하룻동안 불려 주었습니다.
그리고 콩의 4배 정도 되는 물을 붓고
블렌더 본체 위에 장착을 하였는데요.
그냥 셀프로 만들려면 타이머 맞춰두고 냄비로 삶고,
다시 믹서기로 옮겨서 갈아야해요.
하지만 이 제품은 그냥 물과 불린 콩만 넣고
버튼만 한번 눌러주면 됩니다.
우선 전면의 조그다이얼에는 작은 패널이 있어서
정보를 표현하는데요. 그냥 돌리면 속도 표시가 나오고
이렇게 셀프로 작동을 해도 되고요.
저는 메뉴 버튼을 누르고 돌려서 자동 메뉴 중
두유를 선택했습니다. 그럼 기본 45분에 레시피에 따라서
시간을 조금 가감할 수 있습니다.
저는 45분 그대로 작동을 하였고요.
그럼 히팅판이 가열되면서 조용하게 끓기 시작합니다.
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들었네요.
보글보글 콩이 맛있게 삶아지고 있습니다.
100도까지 끓기 때문에 냄비에서 끓는 것과 마찬가지로
콩이 잘 삶아집니다.
그리고 시간이 5분 정도 남으면 중속으로 갈기 시작하는데요.
연속적으로 가는게 아닌 일정 텀을 두고 갈아서 모두 다 잘 갈리도록
만들어 줍니다.
그런 뒤에는 이제 다시 시간을 두고 초고속으로 갈기 때문에
매우 곱게 갈려서 완벽한 두유를 만들 수 있어요.
그렇게 45분간 조리를 통해서 완성된 두유입니다.
기본 두유가 완성이 되면 따뜻하게 먹어도 좋고, 차게 먹어도 좋고,
취향에 따라서 소금을 넣어 먹거나 설탕을 쳐서 먹어도 좋아요.
바로 부어 보았는데 마치 체에 거른 것처럼 벨벳 같은 질감의
콩국물이 완성되어서 인상적이었습니다.
집에 있는 다른 믹서기 보다 갈리는 성능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네요.
그리고 중요한 히팅판을 보았는데 눌러 붙은 것도 없었습니다.
이 부분이 눌러 붙으면 설거지 하기 귀찮은데 눌러 붙은 것도 없고
혹시 눌러 붙었다고 해도 분리가 되므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습니다.
먼저 만든 두유를 마셔 보았어요.
아주 진하고 부드러우면서 크리미하게
두유가 잘 완성되었네요.
믹서기 겸용 두유제조기로 사용할 수 있는 괜찮은 제품이라는
인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차게 식혀서 소면을 삶아서 말아
소금이나 설탕으로 간을 하면 초간단 콩국수도
완성이 됩니다. 정말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어서 앞으로 자주 만들어 먹을 것 같아요.
조작 방법도 쉽고 일반 초고속 블렌더로도 사용을 하지만
이렇게 가열하는 요리까지 가능하니 주방의 필수품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만든 두유와 콩국수 아주 만족스럽게
잘 되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녹풍콩으로 이렇게 만들면 감칠맛과 고소함이 노란콩보다
1.5배는 더 강해서 계속 먹게 되죠.
믹서기 추천하는 히팅블렌더를 사용해서
맛있는 두유와 콩국수도 만들고 스프나 스튜를 만들어도 좋고,
과일 스무디 등 다양하게 활용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agk_official/products/967856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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