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20인추천 여행용 기내용 무게 크기 코르딕스 리뷰
오늘은 여행용 캐리어 추천 포스팅을
데리고 왔습니다.
여행 인플루언서를 하면서 캐리어만 20개 넘게
가지고 있는데요. 튼튼하고 부드러워서
유럽 돌길도 끄떡없는 아이입니다.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같이 사진 찍기도
제격인 코르딕스 캐리어 리뷰 시작합니다.
여행용 캐리어
한창 해외여행이 어려웠을 때
국내 1박2일, 2박3일 여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그 때 가장 많이 쓰는게 20인치 캐리어인데요.
옷을 많이 가져가야하기도 하고
잠옷, 수영복까지 다양하게 짐을 싸느라
짐싸는데에도 달인이 되어버렸어요.
요즘도 한 달에 10일 정도는
외박을 하는 여행 촬영을 가는데요.
그 때 마다 20인치 캐리어를 데리고 가는데
이번 여행은 코르딕스와 함께 했습니다.
내부 공간을 나눠주는 미니 포켓과
짐을 잡아주는 X자형 벨트까지 잘들어가 있어서
중간에 짐 뒤적거리기도 좋습니다.
캐리어 커버도 왔는데 투명하고 클리어한
PVC 커버라 캐리어 디자인을 살리고
비오는날에도 문제 없습니다.
튼튼함
굉장히 튼튼한 것이 육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데요. 심지어
제가 위에 앉아도 흔들림 없이 튼튼하고
실제 끌 때 올라 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튼튼하지만 가방 자체무게가
가벼워서 부담이 적었어요.
여행지에서는 사실 가방 자체 무게보다는
움직일 때 무거운지,
즉 바퀴감이 좋은지가 더 중요한데요.
(실제 ‘드는 시간’보다 ‘끄는 시간’이 더 많으니까)
고급 더블 휠로 정말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하고
핸들링이 좋습니다.
한 번 경험해 보셨으면 하는데요
주행이 정말 편안한 캐리어입니다.
기내용 캐리어 크기 사이즈
20인치 캐리어는 ‘기내용’으로도 유명합니다.
실제 작년에 갔던 일본여행에서 (3회)
모두 20인치를 기내용으로 데려갔어요.
트렁크에 넣은 모습
기내용으로 가져가면 내려서 찾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캐리어가 화물칸에 들어가서
망가지거나 기스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요.
전에 터키에 갔을 때, 나름 캐리어로
유명한 브랜드의 지퍼형 캐리어를 쓰다가
지퍼 박음질 부분이 벌어져버렸거든요.
하지만 코르딕스는 버튼형 캐리어라
이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버튼형이 한 번 써보면 계속 찾게됩니다.
게다가 TSA 잠금장치라 더 선호했어요.
아마 곧 대만을 갈 거 같은데 데리고 가려고요!
<맞추는 방법>
000으로 맞춘 후 잠금장치 풀고
잠금장치 연 후 빨간버튼을 OFF에서 SET로
변경한 후 원하는 번호 입력,
잠금장치 열어서 빨간버튼을 SET에서
OFF로 변경하고 잠금장치를 닫으면 됩니다.
사실 저는 캐리어가 단순한 여행용 가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외여행가면
내 여행 메이트라고 볼 수 있어요.
외국 여행 시 가장 중요한 물품이고
가방 잃어버리거나 망가졌을 때
가장 크리티컬하잖아요?
그래서 튼튼함과 편안함을 가장 많이보는데
이 두가지 조건을 충족해서 뿌뜻했어요.
또한 디자인이 세련되었기 때문에
여행지에서, 공항에서 사진 찍을 때
활용하기도 좋았습니다.
20인치 캐리어, 또는 이번에 여행 데려갈
아주 튼튼한 캐리어 찾고 있다면 24인치, 28인치
모두 다양하게 있으니 코르딕스 캐리어로
고려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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