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이어 에 연달아 출연하는 양경원
21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에서 모자라지만 착한 재벌 2세의 모습을 유쾌하게 보여주며 착한 순정파 금수저인 전대영을 연기한 양경원.
양경원은 2013년 연극 로 데뷔한 이후 연극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016년 의 반촌 주민중 한명으로 특별출연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이후 , 등 화제작의 주요 배역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보이던 그는
2019년 세계적으로 히트한 드라마 에서 최고의 신스틸러 표치수를 연기하며 모든 드라마 관계자들과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유쾌한 배우로서의 이미지를 남기게 된다.
이후 에서는 퇴마사 국봉으로 특별출연을
에서 전국체전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인 전당포 장 이철욱을
에서는 재벌 2세이자, 대형 신문사 우정일보의 사장인 공지훈을 연기해 악역 포스를 뽐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처럼 유쾌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언제든지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변할수 있음을 보여주며 천상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양경원을 를 통해 다시금 흥행 보증수표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TV 드라마의 최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그리고 가 끝난지 얼마안돼 1월 21일 방영한 tvN 사극 로맨스 드라마 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양경원은 이번 작품에서 간신배 악역 캐릭터인 유현보를 연기했다.
유현보는 부귀영화를 위해서라면 못 할 짓이 없는 예조참으로 자신의 악행을 눈치 챈 왕 이인(조정석)에게 뻔뻔하게 거짓말하는 것은 물론,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자들을 비웃고 무시하는 악역 캐릭터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변신의 귀재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양경원이 이번 작품의 변신을 통해 다시금 호평을 ㅏㄷ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양경원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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