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의 위장병을 달랜 술부
톨스토이의 대작을 탄생시킨 술까지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22가지 술 이야기
하나의 술에는 인류의 수만 가지 생각, 감정, 습관, 문화 등이 담겨 있다. 그렇기에 술을 그저 흥을 돋우거나 정신을 취하게 만들기 위해 마시는 음료가 아닌 역사의 매개체라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이 안내하는 흐름에 따라 역사 속 술의 흔적을 따라 읽다 보면 술맛이 풀풀 나는 역사의 재미에 흠뻑 빠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책을 덮을 쯤에는 사는 데 꼭 필요한 상식과 교양이 한층 더 넓어지고, 인생에 ‘역사’라는 소중한 나침반 하나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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