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시대> 장병태 역으로 큰 사랑 받은 임시완, 시즌5 첫 주인공
지난해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 선보이며 30대 원탑 배우 등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코미디쇼 가 시즌5로 돌아온다. 3월 2일(토) 저녁 8시 시즌5의 첫 공개일을 정한 는 이번 시즌 역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 예정이다.
매 시즌마다 쇼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호스트로 기대를 모았던 의 5번째 시즌을 알릴 주인공은 배우 임시완이다. 임시완은 최근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소년시대>에서 임시완은 온양 찌질이 장병태를 연기했다. 안 맞고 사는 게 일생 목표인 캐릭터로 갑자기 옆 동네 부여로 전학을 가게 되고, 하루아침에 17:1 싸움의 주인공이 되어 전교생의 선망과 두려움의 대상이 되는 새로운 인생을 만끽하게 된다.
작품 속 임시완은 역대급 찌질이 연기를 선보이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다. 임시완의 연기에 힘입은 <소년시대>는 키노라이츠 주간 통합차트 1위, 시청량 2,914% 수직 상승, 쿠팡플레이 인기작 7주 연속 1위, 네이버 ‘많이 찾는 드라마’ 등극 등 화제성을 싹쓸이 하며 2023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드라마 <미생>, <타인은 지옥이다>, <트레이서>, 영화 <변호인>, <불한당>, <비상선언> 등의 작품에서 눈에 띄는 연기력을 선보인 임시완은 2023년을 말 그대로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1947 보스톤>에 드라마 <소년시대>까지 전부 다른 캐릭터를 높은 수준으로 소화해내며 30대 연기력 원탑 배우에 등극했다.
시즌5의 첫 호스트가 된 임시완은 “ 새로운 시즌의 첫 회 호스트로 초대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소년시대>의 ‘장병태’로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저의 인생 캐릭터가 탄생했다. 시즌 5를 통해 <소년시대>에서 보여드렸던 제 코미디 본능을 남김없이 무대에서 쏟아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새로운 시즌을 앞둔 는 대표 크루 안영미가 다시 합류하며 독보적이고 수위 높은 19금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 만에 ‘킹받는’ MZ 캐릭터로 핵심 멤버로 자리 잡은 대세 스타 김아영의 새로운 활약 역시 기대 포인트다.
여기에 맏형 신동엽부터 막내 윤가이까지 기존 크루들에 김규원, 유희준, 안도규까지 Z세대 신입 크루가 합류해 더욱 신선하고 새로운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 1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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