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생으로 올해 54세인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5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데요.
엄정화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엄정화가 맛있게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몸매, 건강관리 비법을 언급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엄정화는 자신이 아끼는 그릇과 다이어트 레시피를 소개하던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비법을 설명했는데요. 그는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 하는 시간은 1시간 정도”라며 “요즘 매일 매일 하고 있다”고 말하며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어 엄정화는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운동을 중단한 시기를 언급하며 “계속 작품이 있었고, 다쳐서 거의 한 일년 반 운동을 못했다”고 말했는데요.
이후 근손실이 찾아왔다고 설명한 엄정화는 “그랬더니 몸의 근육 하나도 없어졌다. 제일 힘든 점이 집에서 걸어 다니는 것도 힘들더라. 뒷다리 근육이 빠지니까”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엄정화는 “나이 들수록 근육은 보험처럼 만들어놔야 한다”라며 “나이가 들면 왜 천천히 움직이지? 라고 생각했는데, 근육이 없으면 어쩔 수 없더라”고 근육의 소중함과 함께 운동을 취미가 아닌 ‘필수’로 생각하고 의무감을 가지고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운동을 사실 좋아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 ‘나 운동을 너무 좋아해’라고 마음을 바꿨다. 효과가 있다.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되더라”고 말하며 마인드 세팅의 중요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엄정화는 혼자 배달음식을 시켜 먹은 적이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는데요. 그는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어쨌든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성분이나 내가 원하는 성분들이 아닐 수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는 샐러드 아니면 웬만하면 안 시킨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말 ‘2023 엄정화 단독콘서트 초대’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는데요. 최근 그는 SNS를 통해 도발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엄정화는 자신의 SNS에 “whichon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흰 셔츠에 검은 망사 스타킹을 신은 채 쭈그려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검은색 구두를 신고 있는 엄정화는 한쪽 발에만 흰 양말을 신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뭘 해도 예뻐”, “너무 골져스하잖아요”, “우리 언니 미모 미쳤다”, “삭스 있는 것!”, “쏘 프리티”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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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던 그 드라마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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