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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9회 10회 길조가 된 신세경은 조정석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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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조정석은 지난 일을 기억합니다.

사실 신세경이 남자라고 알고 있었지만 그가 죽기를 원하지 않았죠.

마지막에 살리려 했지만 신세경이 도망가 구할 틈이 없었거든요.

이토록 신세경을 연모하며 그리워 했는데 여자라니요.

신세경도 조정석을 복수한다고 했지만 연모하는 마음이 있었고요.

둘은 그렇게 서로 마음을 알고 첫날밤을 보내게 됩니다.

첫날밤을 보내려던 박예영은 이제 만천하에 드러납니다.

조정석 총애를 받았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게 전혀 아니라는 걸 말이죠.

이러자 대왕비인 장영남은 그를 끌어내려 하면서 쫓아내려 하죠.

박예영은 오로지 임금인 조정석만 자신을 어떻게 할 수 있다고 버티고요.

조정석은 왕대비에게 가서 자신은 박예영을 후궁까지 삼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신뢰한다는 이야기를 하며 지키려고 하네요.

조정석이 기대령인 신세경을 끼고 돌자 쫓아내려 이규회가 제안을 합니다.

3일내로 청 사신을 데리고 오면 신세경을 쫓아낸다고 말이죠.

그리 쉽지 않은 일이라 조정석은 수락하고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걸 또 양경원이 해냅니다.

하지만, 신세경은 이 일을 알고 조정석이 함정을 파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거절할 수 없는 함정을 파서 이규회가 들어올 수밖에 없게 말이죠.

신세경은 잡혀 있는 상태였는데 청사진이 뜻밖에 제안을 합니다.

바둑을 좋아하는지라 잘 둔다는 신세경과 한 판두고 싶다고 말이죠.

이규회는 죄인을 그럴 수없다고 하지만 청사진이 데리고 오라는 데 거절하기 힘들죠.

조정석이 청사신이 바둑두는 걸 좋아하는 걸 알고 제안을 수락했던거죠.

조정석은 신세경에게 위기가 닥칠 것도 알고 궁에 들어오지 않게 했던거고요.

도대체 조정석은 몇 수 앞을 내다보고 있는 걸까요?

내기 바둑을 두며 청사신이 이기면 이규회가 원하는대로 하기로 하고요.

신세경이 이기면 청사신이 원하는대로 하자는 신세경에게는 어떻게 봐도 불리한데요.

신기하게도 둘이 승부가 결정되지 않는 무승부 패가 나오면서 길조라고 합니다.

바둑에서 무승부가 난다는 건 거의 절대로 벌어지지 않을 일이라는거죠.

청사신이 이기면 청나라로 데리고 가려고 했다고 하네요.

무승부가 되어 이런 길조라고 하니 신세경을 풀어주는 걸로 끝냅니다.

청에서 공주를 부인으로 데리고 가겠다고 합니다.

동생을 돌봐야 해서 절대로 갈 수 없다고 하지만 조정석은 결단을 내립니다.

임금으로 나라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한다고 말이죠.

이에 신세경은 공주를 바꿔치기해서 보내려는 계획은 세우고요.

마지막에 공주가 바뀌게 되었다는 걸 이규회가 알고 확인할 때 드라마는 끝이 납니다.

너무 과감하고도 위험한 계획을 신세경이 세웠던 것이고요.

조정석은 신세경을 끔찍이도 아끼고 지키려고 하죠.

옆에 항상 있겠다며 말한 신세경 손등에 키스도 하고요.

복수하겠다는 말고 달리 신세경은 계속 조정석을 도와줍니다.

조정석도 어려울 때 신세경에게 의지하며 털어놓기도 하고요.

조정석이 털어놓는 이야기를 들으며 신세경도 더욱 조정석에게 마음이 가는 듯하고요.

둘은 서로 어떤 식으로 닥쳐 올 위기를 헤쳐나가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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