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건축과 관련되어 가장 뜨거운 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분담금입니다.
곳곳에서 분담금과 관련되어 파열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 아파트를 건축하는 데 비용이 발생한다는거죠.
누구나 원하는 건 한 푼들이지 않고 새아파트를 얻는겁니다.
실제로 과거에 그런 일이 있기도 했고요.
이제는 그런 일이 생기기 어려운 시절이 되었습니다.
방법이 없는 건 아닙니다.
사진에도 나온 것처럼 면적을 줄이면 됩니다.
면적을 줄이면 오히려 환급받습니다.
과연, 어떤 조합원이 그런 선택을 할지 모르겠네요.
더 넓은 면적을 원하는 게 대부분 당연하죠.
그 선택을 하는 순간 분담금은 훨씬 더 오르게 되어 있습니다.
반포라면 최근에 가장 핫한 지역 중 하나죠.
신축 아파트 대다수가 이곳에서 건축되었으니까요.
그만큼 좋은 곳이라는 뜻도 되고요.
기본적으로 아파트 가격 자체가 높으니 충분히 가능하고요.
반포미도 아파트가 이번에 추청분담금이 나왔네요.
84를 기준으로 할 때 21억인데요.
같은 면적을 원하면 추가로 5600만원을 내야 합니다.
제가 볼 때 강남이 이정도면 말이죠.
그 외에 지역은 같은 면적을 얻으려고 해도 장난 아닐 듯하네요.
위치적으로도 고터와 강남성모병원 사이에 있기도 하고요.
아래로 내려가면 법원도 있어 여러모로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물론, 강남이라 좀 더 좋은 자재로 쓰니 가격이 좀 더 뛰긴 했겠죠.
이번에 반포미도는 49층까지 올린다고 하네요.
강남이 이정도면 다른 곳의 분담금은 훨씬 더 클 듯하네요.
확정은 아니라 변동이 되긴 하겠지만요.
올라가면 올라갔지 내려 가지는 않을 듯해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9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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