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미가 있는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간 채종협
평소처럼 행동하고 적극적으로 후미에게 다가가죠.
아직까지 후미는 뭔가 이런 행동이 적응되지 못하고요.
회사에서는 사장처럼 대해달라고 하죠.
그때부터 채종협은 신경쓰며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더욱 신경쓰게 만들고요.
사원들도 이상하게 느끼는데 채종협은 그저 후미를 향한 마음뿐이라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제안왔던 프로젝트가 잘 풀리고요.
후미는 채종협에게 원래처럼 대해달라고 합니다.
사장이라는 호칭만 해주면서 말이죠.
안도하며 밖에서는 원래대로 행동하며 둘이 약속하는데요.
한국에서 하는 약속할 때 행동을 하는데요.
일본에서는 없나봐요.
평소처럼 약속만 하는게 아니라 추가로 하는게 있잖아요.
이걸 외국에서 볼 때는 무척이나 신기할 듯하네요.
우리에게는 너무 익숙한데 말이죠.
약속한 후에 도장찍으며 확실히 의사표현하고요.
후미는 이런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신기하고요.
그래도 뭔가 이를 통해 후미와 채종협이 서로 손을 만지게 되네요.
이제 막 호감가는 사이에서 손을 잡는 건 또 다른 의미잖아요.
이렇게 오래도록 손 잡으면 괜히 심쿵하죠!!
여기서 그치지 않고 복사까지 확실히 합니다.
이제 빼박으로 되돌릴 수 없는 약속이 된 거죠.
이런 걸 후미가 제대로 알련지 모르겠지만요.
거기에 마지막으로 싸인까지 하는데 뭔지 밝혀주진 않네요.
채종협이 상당히 러블리하게 후미에게 다가갑니다.
후미가 도저히 채종협이 갖고 있는 사랑스러움에서 헤어나지 못할 듯해요.
단순히 채종협이 나오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에서 하는 사소한 것까지 보여주네요.
아이러브유(eye love you)회차가 거듭될수록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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