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방자전> – 물만 먹어 살이쩌서 3달간 계란만 먹은 여배우,그 결과…
-파격 설정과 장면이 많았던 탓에 주인공 춘향의 캐스팅이 쉽지 않았다. 바로 그때 조여정이 이 작품에 관심을 보이며 이 영화에 합류하게 되었다. 당시 조여정은 연기 활동에 있어 상승흐름이 필요한 상태였는데,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자 했다.
-조여정은 이 작품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 촬영이 시작할때까지 강도높은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체질상 물만 먹어도 살이 잘찌는 체질이어서 <방자전>을 준비하면서 등산과 식단조절을 철저히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낟. 그래서 3달간 계란을 먹으며 탄탄한 체형을 만들려고 노력했다.
-덕분에 영화속 조여정의 외형은 빛났꼬, 그에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큰 찬사를 받았다.
-영화를 연출한 김대우 감독은 이 작품의 흥행으로 차기작인 <인간중독>을 준비하게 되었고, 이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조여정을 이어서 캐스팅 했다. <방자전>은 조여정의 연기 인생의 흐름을 바꾼 소중한 작품이었다.
방자전 감독 김대우 출연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류현경, 오달수, 송새벽, 오정세, 공형진, 김성령, 정양, 최무성, 문원주, 정다혜, 심산, 김선영, 윤주영, 한수아, 기세형, 서동석, 김양성, 이제훈, 유일한, 권오진, 박대희, 오재균, 김대우, 문양권, 임승용, 서우식, 박대희, 임승용, 김영민, 추인식, 박일현, 유청, 김상범, 목영진, 윤성기, 정경희, 권수경, 류현상, 전건익, 한영우, 정성진, 이승철, 윤창모, 강동구, 송용호 평점 2.7
2.<극적인 하룻밤> – 배낭만큼 너무 가벼운 몸무게를 지녔다는 여배우
-이후 지하철역에서 정훈이 시후를 업고가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 윤계상은 한예리가 의외로 너무 가벼워서 놀랐다고 한다. 마치 배낭을 맨것 같은 느낌이었을 정도로 너무 가벼웠다고 한다.
-아무래도 무용가로도 계속 활동하고 있던 그녀였기에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해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 언론에 밝히길 한예리는 적정 체중 43kg을 유지중이라고 한다.
극적인 하룻밤 감독 하기호 출연 윤계상, 한예리, 박병은, 박효주, 조복래, 정수영, 김의성, 김재화, 김창환, 이지훈, 공상아, 김준범, 김서원, 진선규, 한우열, 오정세, 이주한, 강경우, 박상훈, 이영나, 하기호 평점 2.41
3.<마스터> – 배전판 때문에 한국이 아닌 필리핀서 촬영한 이 장면
-피터 김으로 위장한 김재명(강동원)이 진회장(이병헌)과 필리핀에서 마주하는 장면. 재명은 이 장면에서 진회장에게 엄청난 돈을 지급하게 되는데 이는 그를 잡기위한 계획이었다.
-원래 이 장면은 한국에서 촬영할까 고민한 장면이었다. 그런데 필리핀 헌팅중 이 공간이 너무 좋았는데 너무 오래된 배전판이 묘하게 큰 매력을 불러와서 결국 필리핀에서 촬영하기로 결심했다.
-이때 이병헌이
사기꾼이 너무 많으니까”
라고 말하는 대사는 원래 대본에 없던 이병헌의 애드리브다.
마스터 감독 조의석 출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오달수, 진경, 정원중, 유연수, 김재철, 조현철, 박해수, 우도환, 이순원, 배정남, 정수교, 허형규, 주석태, 박정자, 김병옥, 몬수르 델 로사리오, 한창현, 김원식, 최광제, 송요셉, 김대현, 이승용, 장한별, 박상민, 이도국, 노민아, 장률, 강재은, 신정만, 김정우, 김성곤, 송영학, 조의석, 김현덕, 이유진, 백지선, 유억, 김정우, 차상균, 박일현, 유청, 조상경, 곽정애, 황수정, 달파란, 장영규, 신민경, 최태영, 안복남, 전석재, 허명행, 최봉록, 정도안, 천래훈, 곽태용, 황효균, 김준식, 송병훈 평점 2.85
4.<간신> – 노출을 상업적 도구로 사용하지 않으려한 감독의 노력
-영화의 제목과 일부 장면 때문에 노출이 상업적 도구로 이용되는 영화가 되지 않나 우려되었는데, 민규동 감독은 인터뷰에서 그러한 부분이 싫었다고 말하며, 당시 여성의 몸을 이용한 정치 세력과 그로인해 희생된 여성들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담으려 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궁에 모이게 된 흥청(궁중에 들어간 운평)들의 혹독한 수련 과정을 다큐멘터리로 표현하려고 했으며, 이때 세운 원칙중 하나가 왕과 흥청은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거였다.
간신 감독 민규동 출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송영창, 조한철, 차지연, 장광, 정인기, 기주봉, 김종구, 고경표, 김지영, 민성욱, 정만식, 김도영, 서영주, 김현수, 이도아, 손수현, 최일화, 심은진, 김난희, 하복음, 김영, 박상훈, 최영도, 전여빈, 남명지, 서지승, 김태희, 최예윤, 손영희, 이유림, 김리원, 민채연, 황동희, 김용환, 이윤성, 민규동, 민진수, 박자명, 박홍열, 정해지, 이태훈, 이진욱, 이진희, 최홍섭, 이재웅, 박종근, 공태원, 김선민, 김준성, 최용웅, 신재명, 윤대원, 황호균, 곽태용, 정의숙, 장자목 평점 2.38
5.<친절한 금자씨> – 특별출연인데 너무 최선을 다한 신하균과 송강호
-백선생의 의뢰로 금자와 제니를 납치하는 납치범으로 송강호와 신하균이 특별출연했다. 두 사람은 박찬욱 감독의 복수 삼부작의 1부라 할수있는 <복수는 나의 것>에 출연한 이력이 있다. 그 작품에서 서로 대립하는 사이였는데, 여기서는 협력자가 되었다.
-특별출연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촬영당시 송강호와 최민식이 최선을 다해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친절한 금자씨 감독 박찬욱 출연 이영애, 최민식, 권예영, 김시후, 남일우, 김병옥, 오달수, 이승신, 김부선, 라미란, 오광록, 송강호, 신하균, 유지태, 강혜정, 윤진서, 이대연, 임수경, 한재덕, 류승완, 고수희, 서영주, 김진구, 남송우, 김익태, 이영미, 최성윤, 황정남, 이병준, 김희수, 서지희, 김유정, 장정애, 최정우, 박명신, 이용녀, 김춘기, 원미원, 최희진, 이영희, 고창석, 전성애, 최정남, 장하란, 이정용, 정서경, 박찬욱, 이태헌, 조영욱, 이춘영, 정정훈, 박현원, 이승철, 조영욱, 김상범, 김재범, 조화성, 최현석, 한지형, 오인호, 김광수, 김태의, 유영일, 이전형, 황효균, 곽태용, 조상경, 송종희, 석민우, 박용준, 정점석 평점 3.89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