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TMI
1.<언프레임드 - 반디> – 한국 여성 영화 감독중 역대급으로 가장 예쁘다는 이분
-영화 <박열>,<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최희서는 2021년 왓챠 오리지널 영화 <언프레임드>를 통해 생애 첫 감독 데뷔를 하게된다.
-이 작품은 박정민, 손석구, 이제훈, 최희서가 연출과 극본을 맡은 4개의 단편 영화를 묶은 작품으로, 네 배우는 각각 1편의 단편 영화의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최희서는 이 작품에서 <반디>라는 단편 영화의 극본과 연출을 맡았다. 엄마(최희서)와 함께 사는 소녀 반디(박소이)의 사연을 담은 작품으로, 떠난 사람의 빈자리를 보듬는 소녀의 사려 깊은 태도가 돋보인 작품이었다.
-최희서와 박소이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모녀를 연기한 바 있는데, 최희서 배우가 당시 함께 호흡을 맞춘 박소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고, 다시한 번 호흡을 맞추고 싶어서 이 작품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영화와 관련한 화보를 촬영했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예쁜 외모까지 드러나서 역대 한국 여성 감독중 가장 예쁘다는 반응을 불러왔다.
언프레임드 감독 이제훈 출연 정해인, 이동휘, 탕준상, 최희서, 박소이, 표예진, 신현수, 임성재, 변중희, 오민애, 조경숙, 김담호, 강지석, 박효은, 박승준, 김다예, 김유경, 양경모, 이제훈,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평점 정보없음
2.<해어화> – 알고보면 슬픈 이 영화의 핵심적인 장면
-소율(한효주)이 자기 방에서 애처롭게 ‘조선의 마음’을 부르는 장면이 이 영화의 핵심적인 장면이다.
-사랑하는 남자와 절친한 친구와 함께하지 못한데다가, 심지어 대중의 마음을 얻지 못한 소율의 비극적인 현실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한효주의 감정이 잘 녹아든 장면으로 한효주의 얼굴 표정을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않고 뒷모습을 비추며 슬픈 분위기로 표현한 대목이 인상적이다.
해어화 감독 박흥식 출연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박성웅, 장영남, 이한위, 류혜영, 장인섭, 황병국, 차지연, 김영민, 김수안, 방유설, 최지원, 윤예인, 백현진, 신삼봉, 송요셉, 김소숙, 다케다 히로미츠, 신유람, 문지애, 이규정, 손성찬, 황재경, 오하늬, 이근후, 한희규, 이성우, 이철희, 조수지, 최정은, 김보윤, 조한나, 미석, 김현지, 도정원, 이주한, 하영준, 송혜진, 전윤수, 박선진, 조은수, 신경만, 한아름, 한철희, 조상경, 김서희, 이희은, 홍장표, 김윤석, 정성호, 김상범, 김재범, 김대준, 이병훈, 최태영, 윤미영, 김준식 평점 2.61
3.<엽기적인 그녀> – 공부는 못하는데 머리가 좋아서 명문대갔다는 견우
-극 중 견우(차태현)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으로 설정되었다. 나름 명문대생인데…이후 진행되는 견우의 학창시절 성적을 이야기한 장면을 보면 견우의 학창시절 성적이 너무 좋지 않다.
-이 때문에 일부 관객들 사이에서
이런애가 어떻게 연세대를 간것이냐?”
는 논란이 있었다.
-이에 극 중 대사에서
머리는 좋은데 공부는 안합니다”
라는 부분이 강조되어서 그냥 머리가 좋아서 간거로 설정되었다.
-성적이 안좋아서 벌받는 장면에서 차태현이 교복을 입고있다. 재미있게도 당시 촬영중에 교복을 준비하지 못한 상태였는데, 마침 한 고등학생이 촬영을 구경하고 있어서 이 학생에게 교복을 빌린다음 차태현에게 입혀서 바로 촬영했다.
엽기적인 그녀 감독 곽재용 출연 전지현, 차태현, 김인문, 송옥숙, 한진희, 현숙희, 김일우, 임호, 양금석, 이무영, 김철수, 김세영, 유순철, 오기환, 서동원, 한재민, 박찬유, 조경훈, 현우섭, 한대관, 박선아, 김상섭, 김상범, 최성철, 송윤희, 김창섭, 김원용, 박현원, 김성복, 서효승, 곽재용, 최수영, 김호식, 김형석, 신철, 박건섭, 정훈탁, 윤창업, 박현진, 한태정 평점 3.5
4.<버닝> – 그런데 왜 종수는 소설을 쓰지 않는 걸까?
-극 중 종수는 문예창작학과를 나왔고, 졸업후 현재는 소설을 쓰고 있는 작가 지망생이라 말한다. 그런데 정작 영화상에서 종수가 소설을 쓰고있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다. 정작 그가 제대로 쓰고있는 것은 아버지에 대한 탄원서였다.
-이창동 감독은 이 영화가 소설을 쓰고 싶은 작가 지망생이 소설을 쓰려고 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한마디오 <버닝>은 종수가 소설의 소재를 찾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고, 소설을 쓰기위한 답을 얻기위해 세상에 대한 의문을 느끼며 질문하는 이야기인 셈이다.
-이 과정에서 만난 해미(전종서)와 벤(스티븐 연)은 너무나 독특한 성격과 개성을 지닌 인물들로 현실에서 보기힘든 관점과 철학을 지닌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달라고 말하며 자신들의 개성과 세계관을 들어낸다. 하지만 이들에 대해 알면알수록 너무나 미스터리하다.
-종수가 소설을 쓰지 못한것은 자신이 만난 사람들과 세상에 대해 의문만 느낄뿐 정작 답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영화가 지속적으로 말하고 있는 일상의 미스터리와 관계된 것이다.
버닝 감독 이창동 출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 김수경, 최승호, 문성근, 민복기, 반혜라, 차미경, 이봉련, 정창옥, 박승태, 조영준, 이영석, 신윤숙, 서인정, 배민정, 장원형, 황은후, 김신록, 전석찬, 옥자연, 윤대열, 우태, 송덕호, 유정호, 오정미, 이창동, 무라카미 하루키, 이준동, 이창동, 옥광희, 홍경표, 김창호, 신점희, 이승철, 김현, 김다원, 이충연, 황현규, 김정자, 모그, 이승철, 윤석진, 유영일, 김동국 평점 3.69
5.<태극기 휘날리며> – 영화보다 더한 폭발신 & 호흡곤란 장면에 고심한 원빈
-낙동강 방어선에 투입된 진태(장동건)와 진석(원빈)이 인민군의 폭격을 받고 전쟁의 공포를 직접 경험하게 되는 장면.
-폭격 장면이 엄청난 폭발 장면과 함께 현실감 넘치는 핸드헬드 기법 촬영해 전쟁터의 공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실제 촬영 당시에는 극장에서 보는것과 달리 엄청난 폭파력을 보여줘 촬영하는 스태프와 배우들도 작업하는 내내 무서웠다고 한다.
-원빈이 폭발로 인해 호흡곤란이 오는 장면에 꽤 고심을 들이며 연기했다. 너무 현실감 넘쳐서 배우가 진짜 호흡곤란이 온줄 알았을 정도였다.
태극기 휘날리며 감독 강제규 출연 장동건, 원빈, 이은주, 공형진, 최민식, 김수로, 장민호, 이영란, 조윤희, 안길강, 박길수, 정진, 김조운, 황택하, 이주원, 김효열, 조원희, 심우명, 윤희원, 엄성모, 전재형, 고도희, 주아름, 김경환, 민지혁, 김만기, 이동호, 박진국, 정충호, 강범구, 최승환, 이정훈, 박정우, 한재민, 박동빈, 정호빈, 정두홍, 김해곤, 박성희, 주명철, 김수련, 임형준, 김석환, 이용환, 이윤건, 박수일, 김정태, 권태원, 이건우, 손재곤, 전승재, 박유신, 염철호, 규휘, 전인걸, 정윤민, 조성모, 강보길, 이환희, 신보경, 송신영, 김경목, 임원규, 강제규, 유영종, 배상철, 한지훈, 이재진, 유선우, 정상용, 권미영, 이하나, 김민수, 김정원, 김상돈, 최진화, 이미경, 김재중, 이정훈, 이성훈, 이태규, 정두홍, 이동준, 홍경표, 이자영, 이세호, 강제규, 오정현, 신재호, 정도안, 송민규, 이대훈, 강종익, 황현정, 이동혁, 정지훈, 이동민, 강동훈, 한태정 평점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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