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남자 4호는 망설임이 없습니다.
표현에도 9기 옥순에게 인기녀라고 하자.
9기 옥순이 자기는 첫인상 때 0표라고 하죠.
이렇게 예쁜데 왜 0표야?
이런 표현을 과감하게 하는데 바로 남자 4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둘 다 선택을 받지 못해 남아서 데이트를 했는데요.
자기들이 진짜 데이트라며 이야기를 합니다.
남자 4호는 이미 7기 옥순에게 표현을 했습니다.
최종 선택을 7기 옥순에게 할 것이라고 말이죠.
9기 옥순하고 함께 있을 때는 살짝 다릅니다.
9기 옥순이 6이고 7기 옥순이 4라고 말이죠.
솔직히 자신이 있는 그대로 말하는 타입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자신감만큼은 최고입니다.
처음부터 9기 옥순이 더 좋았다고 인터뷰하기도 하지만요.
이제는 대놓고 9기 옥순에게 말합니다.
자신을 선택해달라고 요청하면 그렇게 하겠다고요.
9기 옥순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하지만요.
남자 4호가 그러는 건 7기 옥순에게 말했지만 대답을 못 들었거든요.
9기 옥순은 현재 돌아가는 상황 등을 봐야 한다고.
판도 등을 보면서 상황에 따라 행동하겠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장난식으로 뭔 상관이냐고 큰 소리로 외치는데요.
이후로 계속해서 뭔 상관이냐를 이야기합니다.
돌아가는 상황이나 판도 등 상관하지 않겠다는거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할 것이라는 의지입니다.
이렇게 해 놓고 1대1 만남은 다시 7기 옥순에게 갑니다.
9기 옥순이 하는 태도가 별로였다고 생각하나 보죠.
이야기 할 만큼 했으니 마지막으로 7기 옥순과 대화하고 싶을 수도 있고요.
막상 말하는 걸 보면 7기 옥순에게 찍을 것이라고 대놓고 이야기합니다.
이미 오전에 말해놨으니 다시 한 번 직진하려는 건데요.
이건 뭐 둘에게 적극적으로 해서 좀 더 자기에게 관심있는 옥순.
잘하는 것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뭐, 투명하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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