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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S에 전통적인 프런트 그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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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EQS의 새로운 프런트 그릴(왼쪽)은 내연기관 S-클래스(오른쪽)의 그릴과 유사한 이미지다
더 뉴 EQS의 새로운 프런트 그릴(왼쪽)은 내연기관 S-클래스(오른쪽)의 그릴과 유사한 이미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플래그십 전기차의 판매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중이다. 그 과정의 하나로  전기 리무진 EQS에 전통적인 프런트 그릴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형 메르세데스 EQS는 보닛에 세꼭지 별이 장착된 기존 스타일의 그릴 또는 표면에 별이 새겨진 현재의 날렵한 그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일부 고객은 더 스포티한 외관을 유지하면서 패널에 별이 통합된 것을 원할 것이고, 일부 고객은 더 전통적인 외관을 원할 것으로 생각합니다”라고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ius) CEO가 최근의 실적 발표 행사에서 말했다. 메르세데스는  이날 새로운 그릴로 보이는 이미지를 플래시로 보여주며 S-클래스에 사용된 그릴과 유사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켈레니우스는 또한 EQS에는 새로운 화학 물질로 업그레이드된 배터리가 장착되어 주행 거리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업데이트된 EQS는 6월부터 출시될 예정이지만, 새 배터리가 장착된 차량은 그 전에 생산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배터리는 최근 EQS SUV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업그레이드 팩으로, 용량이 108kWh에서 118kWh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EQS SUV의 경우 이 팩으로 공식 주행거리가 31마일 추가되었다. 이에 따라 EQS 세단의 주행거리는 500마일(804.67km)에 가까워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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