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단은 분명히 어렵긴 하겠죠.
무엇인가를 하겠다!!
그래버리면 꼭 해야 할 것 같으니까요.
기회비용 측면에서도 맞는가하는 고민도 있고요.
2.
솔직히 그런 것과 상관없이 결단을 못합니다.
결단이 인생에 있어 중요한 것이면 이해합니다.
그렇지 않은 것인데도 결단을 못합니다.
고민을 하겠다고 합니다.
3.
사실 해 보고 안 되면 포기하면 됩니다.
그런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본인 혼자면 계면쩍어 할 때가 많죠.
그렇게 자주 포기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4.
그런 말을 할 정도로로 했나요?
뭔가를 쉽게 했다 포기했냐고요!
아마도 거의 대부분 없을 겁니다.
쉽게 해서 포기한 적도 없거든요.
5.
그런 걸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고민 안 하죠.
반대를 고민하죠.
난 왜 이렇게 쉽게 하기만 할까?
끝까지 하는 게 없네.
6.
우리 대부분은 그런 고민을 잘 안합니다.
뭔가를 시작하는데 왜 그리 고민할까요?
더구나 돈이 들어가는 것도 아닌데 더욱 그렇습니다.
돈이 안 들면 일단 해 보고 안 맞으면 안 하면 됩니다.
7.
덕분에 나랑 잘 맞지 않다고 알게 된거죠.
그 경험만으로도 아주 훌륭하다고 보거든요.
돈이 들때는 살짝 다르긴 하죠.
의외로 제가 하는 독서 모임 등이 그렇습니다.
8.
문의 덧글을 저에게 합니다.
하지 않는 이유 중 돈 때문이기도 하겠죠.
거의 대부분 돈 때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결단을 못한다는 표현이 딱인 경우가 거의 대다수입니다.
9.
할까말까 고민하는거죠.
과연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 말이죠.
인생에 있어 절대절명의 결정도 아니거든요.
할 수 있는 데까지 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10.
그럼에도 대부분 결단 못하고 흐지부지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큰 돈이 드는 것이 아니라면 하고 후회하는 게 낫습니다.
나중에 보면 해서 후회보다 안 해서 후회가 훨씬 많거든요.
더구나 나이 먹을수록 더욱 못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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