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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7회 백하린 계획대로 이 중에 누가 먼저 배신할까?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성수지는 결국 백하린 협박에 굴복하고 말죠.

영상을 올리려던 계획을 아빠때문에 안 합니다.

백하린은 이걸 갖고 친구 배신한 기분이 어떠냐고 묻고요.

백하린은 이를 근거로 성수지 팀을 분열시키려는 목적이었고요.

백하린은 한 명 한 명 배신하라고 협박합니다.

배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거죠.

근데,, 고등학생이 이렇게까지 영향력을 기업에 행사할 수 있나요?

보다보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자신을 자꾸 따시키는 백하린에게 그만 방우이는 밀어버립니다.

아마도 백하린이 수영을 못하는지 허우적만 할 뿐 물에서 나오질 못하는데요.

다들 멍하니 그 장면을 보기만 할 뿐 누구도 도와주려 뛰어들지 않죠.

이때에 명자은이 보자마자 달려가 구합니다.

정작 백하린은 자신을 구해준 명자은을 더욱 미워합니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기에 이토록 명자은을 미워하는 걸까요?

정말로 대단한 게 선생님이 괜찮냐고 호들갑을 떠니까요.

백하린은 제발 조용하라며 선생님 신발을 밟습니다.

이건 굴종의 의미로 쓰이는 행위인데 말이죠.

아무 말 없이 선생은 조용해지네요.

다들 사심없이 성수지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 하는데요.

성수지가 하는 일이 자신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도 했겠죠.

과연, 이걸 백하린이 알고 가만히 있을리가 없는데 말이죠.

고은별은 다시 전략을 짜서 괴롭힐 생각을 합니다.

다함께 모여 가장 많이 물감이 묻는 학생이 벌칙을 받는다고요.

팀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말이죠.

제가 좀 엄격하진 몰라도 이런 게임을 하는데 관리자가 1명도 없어요.

이걸 학생끼리 한다는 게 너무 말이 안 되잖아요.

작전대로 성수지와 같은 방을 쓰는 아이들이 전부 걸렸습니다.

임예림은 심은정이 대신 맞아준 덕분에 피할 수 있었고요.

이들은 벌칙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하고 말았는데요.

다시 피라미드 게임을 해야 한다는 제안이 통과됩니다.

여기서 서로 죄를 고백하라고 하죠.

죄수의 딜레마가 여기서 나옵니다.

아무도 죄를 불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누군가 한 명이라도 불게 되면 분 사람은 벗어나게 되고요.

서로 믿을 수 있느냐를 테스트하는 게임인거죠.

서로 총을 겨누고 있다가 명자은이 먼저 총을 내립니다.

상대방이 무슨 죄가 있는지 고민하다 벌어진 일입니다.

이를 계기로 다들 총을 내리면서 신뢰를 보이게 되는데요.

갑자기 지애가 모든 친구들에게 총을 쏩니다.

그러더니 상대방이 아닌 자신의 죄를 고백합니다.

자신이 친구들을 고백했다고 말이죠.

뜻하지 않게 죄수의 딜레마와 반대 상황이 펼쳐지네요.

전날 밤에 성수지와 친구들은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백하린에게 배신하라는 협박을 받았다고 말이죠.

백하린이 한 행동이 사실은 역효과가 나고 있었던거죠.

이를 계기로 상대방에게 총을 쏘는 게 아니라

각자 자신에게 총을 쏘면서 피라미드 게임 7회가 끝나네요.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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