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많으시는 것 같아요. 필리핀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 세부에 가시면 보홀은 같이 둘러보기 좋은 위치해있어서 함께 묶어서 여행하시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보홀 육상투어와 공항픽업 무료로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려볼게요.
공항 픽업 무료
자유여행은 이동을 하는것에 불편함이 있어서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데요. 그렇다보니, 픽업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단독투어 패키지를 이용해서 여행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공항에서 무료로 여행지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여행지에서 바로 여행을 시작하고, 가이드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투어하나만 예약해도 무료로 이용하여 좀 더 편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단독투어로 예약을 하니까, 공항픽업과 샌딩 중 하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2개 이상 예약하는 경우 픽업샌딩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너무 편하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보홀 육상투어 안경원숭이
보홀 육상투어를 신청했는데요. 안경원숭이를 먼저 만나러 다녀왔어요.
안경원숭이 국립공원인데, 이곳은 안경원숭이 보호구역으로 국립공원이라 걷는 시간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가볍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그리고 직원분이 안내를 해주셨는데, 귀여운 안경원숭이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보홀의 아름다운 숲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날씨가 더웠지만, 높은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서 시원한편이었어요.
안경원숭이의 개체수가 많이 있지는 않았지만, 너무 귀여운 모습으로 맞이해주었습니다. 나무에 메달려 잠을 많이 자고 있었어요.
작기도 작고,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도 도망가지도 않고 잠만 자더라고요. 발가락도 너무 귀엽고 똘망똘망한 눈망울이 너무 귀여운 원숭이입니다.
보홀나비농장
두번째로 이동한 보홀 여행장소는 보홀나비농장이었어요. 프라이빗으로 단독 육상투어이다보니, 제가 원하는 곳으로 둘러볼 수 있어 좋았는데요. 보홀을 가면서 안경원숭이와 나비농장은 꼭 가고 싶었습니다.
나비농장이라고해서 나비만 볼 수 있는 줄 알았더니 나비를 비롯해서 다양한 파충류도 만날 수 있어요.
뱀도 나오고 구렁이도 있고 앵무새며 다양한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알록달록한 나비들, 그리고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나비 구경하는데 한참이 걸렸습니다.
초록초록한 잎사귀 위에 앉아서 나비를 펄럭이는 모습이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나비 외에도 구경할 거리가 많이 있다보니, 가족단위로 찾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보홀 초콜렛힐
보홀 여행, 육상투어를 하신다면 꼭 빠지지 않고 방문하는 곳이라면, 바로 초콜렛힐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초콜릿힐 또는 키세스 힐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산호 퇴적물과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곳이에요.
언덕들이 여러개가 모여있어서 전망대에서 보면, 키세스 초콜릿의 모습을 닮았다하여 초콜렛힐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요. 보홀이 우기가 되면, 초록색이던 언덕들이 갈색으로 변하면서 초콜릿의 모양이 더욱 도드라집니다.
한두개가 아니다보니,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것도 무척이나 멋있습니다. 언덕들이 무려 1,270개 정도가 있습니다.
초콜릿 힐 주변으로 보홀의 숲의 풍경도 펼쳐지는데요 너무나도 멋스럽고, 인근에 조형물들이 있어서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감탄사가 절로나오는데요. 보기보다 큰 초콜릿힐의 모습이 어떻게 이렇게 생겨났을까 하는 의문이 더욱 커진답니다.
포토스폿도 있습니다. I CHOCOLATE HILLS 조형물이 있어서 이곳에서 인증사진을 많이 남긴답니다.
저희가 방문했을때에가 우기였기때문에 초록잎들이 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1천개가 넘은 키세스 힐의 광활함이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보홀에서 초콜릿힐을 방문했다가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마사지샵이었습니다.
보홀 마사지
1일 1마사지 꼭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가격이 저렴하기도하고 퀄리티 높은 곳을 찾게 되었는데요. 저희가 이용한 라벨라 마사지샵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족욕부터 전신마사지까지 편하게 힐링할 수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아늑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필리핀의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힐링하는 시간도 즐거웠어요.
생각보다 규모가 크기도 하고, 직원분들의 손의 압도 잘 맞아서, 편하게 몸을 맡기고 쌓여있던 여독을 풀기에도 충분했습니다.
베드에 누워서 노곤노곤 잠이 올 지경이었습니다. 다리가 많이 뭉쳐서 아팠는데 다리도 편했고, 마사지를 하고 나니, 배가 무척이나 고팠습니다.
한식당
보홀 여행하면서 한식당을 방문했는데요. 삼겹살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식들을 다양하게 즐길수 있었고, 해외에서도 한국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선택의 폭도 넓어서, 음식을 골라먹기에도 좋았습니다. 고기부터 반찬까지 조합이 좋았습니다. 삼겹살도 넉넉하게 나오고, 마지막날에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왔네요.
신선한 채소와 파무침 등등 반찬들도 맛이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보홀의 마무리를 잘 하고 돌아왔습니다.
저희는 이모든 투어를 보홀지킴이라는 현지업체와 계약 후 진행했는데요. 아래 링크 타고가시면 상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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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일부 체험을 지원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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