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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도대체 영수는 왜 이러는 걸까요?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19기 영자와 영수는 현재 이어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영수는 무려 3명이나 되는 여성이 자신을 선택했다는데 어떨떨합니다.

영수가 좋은 사람이라고 영자가 말하는데도 의아해하고 있네요.

영자는 즐기라고 하는데 영수는 전혀 적응이 안 되나봅니다.

모솔특집이나 이렇게 여자들이 관심 가져다 준게 거의 처음 아닐까요?

영숙은 영수 마음을 알고 있어 영자님과 잘 되기를 응원합니다.

말 많은 남자를 싫어한다는 정숙은 그런 이유로 영수가 좋은 듯한데요.

영수는 거의 단호박처럼 정숙에게 거절과 까임을 선사하며 다소 냉랭.

영수 입장에서는 여지를 주기보다는 영자에 대한 자신의 확실한 입장을 전달한거죠.

영자에 대한 영수 마음은 이토록 확실한데요…..

영자를 좋아하는 건 알겠는데 도대체 영수는 왜 이러는 걸까요?

좋아하는 사람이 하는 건 다 마음에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자기 마음에 안 든다며 염색머리 고치라는 건 좀 과한 거 아닌가요?

둘이 나이차가 10살이니 많기는 하죠.

10살은 사귀기 전에는 망설임이 될 수 있어도 사귀면 전혀 아니죠.

상대방 나이는 사귀면 1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거든요.

영자도 분명히 영수가 좋긴 한데 뭔가 불편해요.

영수는 진중한데 영자는 편안하고 즐겁기를 바라는데요.

영수 앞에서 영자는 자기 모습이 나오질 않아 그게 걸리는 듯해요.

영수 앞에서 편하게 있지 못하겠다는 영자.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편하게 못있긴 한데 그런 느낌이 아닌거죠.

이건 전적으로 영자가 아닌 영수 잘못이 아닐까하는데 말이죠.

친하지 않아 그럴 수 있어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그럼에도 영수의 태도와 행동은 영자로 하여금 움추려 들게 만들고 있다고 봐요.

무슨 친해지면 장난을 하나요?

그 전부터 장남도 하며, 농담도 하면서 친해지는거죠.

영수는 너무 진지한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까요?

영자가 말한 건 약간 영수랑 계속 하는 건 어렵다.

뭐 이런 식으로 영수가 느끼게 만들었죠.

영자 마음은 그게 아닌데도 이걸 대화로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네요.

영수는 거의 이별통보처럼 받아들이게 되네요.

영자에게 이대로 끝내기는 아쉽다고 말하는 걸 보면요.

영수는 그래도 여지를 남기기 위해 친구상태로 있자고 하는데요.

나는 솔로에서 이건 좀 이상하긴 하죠.

둘 다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도 하죠?

영수님이 여전히 1순위도 맞고요.

다른 이성을 여기서 만난 적이 없는 것도 맞고요.

이성적 호감이 크지 않다는 점을 말하는데 사귀는데 그건 처음엔 전부긴 하죠.

광수가 중간에 둘 다에게 말을 한 후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영수가 좀 더 오빠처럼 편하게 대했으면 된다는거죠.

영수는 좀 단호박처럼 자기가 제일 못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영수가 못하는 것이지만 노력한다면 다시 영자랑 잘 될 수 있죠.

자기 객관화를 통해 깨달음을 얻은 영수가 과연.

남은 시간동안 변한 영수를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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