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웨딩 임파서블 10회 아정, 지한, 도한이 서로를 위해 선택한 건?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지한은 아정과 도한이 계약결혼이라는 걸 알고 화 냅니다.

자리를 박차고 나가자 아정이 쫓아나가죠.

도한도 함께 나가지만 지한은 실망한 눈빛으로 가버립니다.

다음 날 도한은 아정에게 다 잊고 함께 미국으로 가버리자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정은 미안하다며 노력했지만 지한에게 자신은 떠날 수 없다고 말하죠.

도한은 아정이 배신했다는 생각에 몹시 상처입고요.

아정은 지한이 피하자 직접 회사로 찾아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여전히 지한은 형을 자기가 버리고 아정에게 갔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로 인한 실망이 너무 커 아정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이죠.

지한은 도한에게 아정을 이용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도한은 어디까지나 계약에 의한 것이지 이용하는게 아니라고 말하고요.

지한이 바라는 건 아정이 상처받지 않는 거였죠.

아정이 술취해 종이학 이야기를 하자 지한이 데리러 옵니다.

지한은 아정에게 여전히 사랑한다고 고백합니다.

아정도 역시나 지한에게 마찬가지라고 이야기하며 서로 바라보네요.

최승아가 해당 사진을 갖고 있는 걸 알기에 지한이 찾아갑니다.

무릎까지 꿇으며 자기와 형이 회사를 떠날테니 오픈하지 말라고 말하죠.

아정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지만 최승아는 결국 언론에 떠트립니다.

언론에 형이랑 결혼 약속하고 동생이랑 사귄다는 뉴스가 터졌습니다.

많은 기자가 아정 집 앞에 진치고 있고요.

지한은 할아버지에게, 아정은 식구들에게 기사가 사실이라고요 말하고요.

후반부로 갈수록 존재감이 빛나는 최승아는 너무 궁금합니다.

도대체 엄마 죽음과 관련되어 뭐가 있기에 이토록 숨겼는지 말이죠.

아빠에게도, 할아버지에게 물어도 다들 입을 다물어 파혜치려 하는데 후반부 키포인트일 듯하네요.

분명히 빌런인 듯 하지만 지한과 아정에게는 큐피드 같은 윤채원.

도한에게 가서 무슨 일이 있는 듯 한데 이게 뭐냐고 하죠.

아정과 지한은 널 지키기 위해 이러는 거 같은데 넌 뭐하냐고요?

아정은 현재 언론 기사와 관련되어 어떤 말도 없이 혼자서 전부 감당하고 있습니다.

지한은 아정을 위해 뭔가를 하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이에 앞서 아정과 함께 하며 마음을 다잡고요.

도한은 아정과 지한이 자신을 지키려 한다는 걸 알고 공개하기로 결심합니다.

자신의 성 정체성과 함께 모든 걸 공개하기 위해 언론 발표를 하려 하는데요.

그곳에서 할아버지가 이미 도한의 모든 걸 알고 있다며 이야기를 하네요.

그 시간에 지한은 언론사들을 모아놓고 인터뷰를 합니다.

도한이 아닌 지한이 인터뷰를 하는데요.

이게 할아버지와 서로 의견을 나눈 걸로 보이기는 하는데 말이죠.

지한은 스캔들은 잘못된 것이라고 밝힙니다.

아정과 도한은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말이죠.

한 가지 확실한 건 자신이 아정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발표하네요.

아정은 이 사실을 TV를 통해 보게 되는데요.

도한과 지한이 둘 다 아정을 지키기 위해 한 행동인데요.

아정도 지한과 도한을 지키기 위해 침묵하고 있었고요.

셋 다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네요.

//php echo do_shortcode('[yarpp]'); ?>

관련 기사

author-img
천천히 꾸준히
CP-2022-0074@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일본 나가사키 여행 하우스텐보스 가는법 입장권 할인, 볼거리까지
  • 내 자리 남아있을까? 2024 연말 콘서트 일정 갈만한 콘서트 추천
  • 당근마켓에서 맥북 팔았는데 구매자가 연락옴
  • "결혼식 하객 25명 오면 적당한거임?"
  • 백종원이 공개한 집에서 닭다리만 먹는 비법
  • 로또 당첨돼서 한턱 쏜다면서 돈 내라는 친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일만 문 여는 브런치에 주류 무제한” 연말 미식 접수한 호텔 ‘이곳’
    “3일만 문 여는 브런치에 주류 무제한” 연말 미식 접수한 호텔 ‘이곳’
  • 밤바다 수놓는 불꽃놀이 보고 복권 뽑고…부관훼리, 55주년 기념 상품 출시
    밤바다 수놓는 불꽃놀이 보고 복권 뽑고…부관훼리, 55주년 기념 상품 출시
  •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
  •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일만 문 여는 브런치에 주류 무제한” 연말 미식 접수한 호텔 ‘이곳’
    “3일만 문 여는 브런치에 주류 무제한” 연말 미식 접수한 호텔 ‘이곳’
  • 밤바다 수놓는 불꽃놀이 보고 복권 뽑고…부관훼리, 55주년 기념 상품 출시
    밤바다 수놓는 불꽃놀이 보고 복권 뽑고…부관훼리, 55주년 기념 상품 출시
  •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
  •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카니발 보다 낫다’.. 5천만 원대 럭셔리 미니밴, 수준에 아빠들 ‘깜짝’
  •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제네시스? 우습다’.. 럭셔리 끝판왕 SUV ‘이 차’ 공개된 실물 수준은?
  •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프리미엄 SUV ‘단돈 4천’.. 국산차 비상 터진 ‘이 차’ 정체 뭐길래?
  •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
    디자인 ‘충격 그 자체’.. 렉서스 끝판왕 세단 등장에 제네시스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