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카메라 즉석스티커사진기 HPRT Z1 국내해외여행 준비물 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국내여행이나 해외여행에 준비물로
데려가기 너무 좋은 카메라가 있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이번 3월에 국내에 입고된 따끈 신상인데요.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여러장 찍을 수도 있고
찍은 것 중에 골라서 프린트를 할 수 있는
카메라 HPRT Z1 입니다.
이런 카메라 찾고 계셨다면 참고해보세요!
1. 디지털카메라 열풍
요즘에 빈티지 디지털 카메라가 유행입니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찾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최근 세운상가에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마음에 드는 걸 못 발견했었는데
여기 운명처럼 나타난 HPRT Z1 입니다.
2. HPRT Z1 출시
디지털카메라이자
즉석 스티커사진기 HPRT Z1!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골라골라
즉석에서 바로 스티커사진으로 인쇄할 수 있는
인쇄기능까지 더해져서 팔방미인입니다.
국내에 입고된지 얼마 안되어서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테니
제가 책임지고 따끈따끈 신상리뷰 해볼게요.
3. 언박싱
언박싱을 해보았는데요.
사용설명서와 기본 인화지, USB케이블,
걸이줄까지 있어서 구성이 완벽합니다.
밝기 조절이 가능한 2.8인치의 풀 뷰 스크린이
탑재되어있어서 촬영한 사진들을
선명한 이미지와 정밀한 프레이밍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열심히 카메라를 구경하는데
필터 노브만 돌려주면 8종의 감성필터를
쓸 수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4. 실제 사용 후기
제가 직접 국내여행에도 데려가고
이번에 대만여행에도 데려갔습니다.
빛을 모으는 능력이 강한 4P 렌즈가
자동초점을 맞춰줘서
섬세하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요.
셀피미러도 좋아서 셀카 촬영 시에도
선명한 사진을 찍었습니다.
찍은 다음 프린트 버튼만 누르면 바로 인쇄되는데
잉크나 토너, 리본이 필요하지 않은
인쇄시스템이라 인쇄속도도 매우 빠릅니다.
인화지는 즉석에서 인화 후
어디든 붙일 수 있는데 방수가 가능합니다.
한 번 붙였다가 삐뚤어져서 ‘어떻게 하지?’ 했는데
떼어내는데도 끈적임이 없어서
재부착도 가능했습니다. 완전 꿀!
요즘 사진을 찍는 것은 MZ세대
필수 놀거리인 것 같아요.
예쁜 사진을 찍기위해서 먹고, 즐기고,
여행가는 사람이 있을 정도인데.
사진을 찍는 과정부터 출력할 사진을 고르고
프린터해서 예쁘게 붙이는 것 까지
즉석카메라와 스티커사진기의 장점만 더해서
더 매력적인 사진기가 된 거 같습니다.
내장메모리에는 약 250매 정도
사진을 보관할 수 있으니 해외여행에
데려가도 전혀 걱정없었습니다.
오늘은 요즘 감성 정확히 저격한
즉석 스티커사진 카메라 리뷰를 했습니다.
저는 거의 매일 여행 촬영을 나가는데
여행에 들고다니니 제 몫을 톡톡히
해내더라고요! 그리고 가지고 갔을 때 마다
친구들이 너무 부러워했고
다들 난리 of 난리였습니다.
빈티지 디카 돌고돌다 결정 못하신 분들
정착하시는데 도움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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