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에 노트북을 닫는다면 자는 겁니다.
보통 잠 자기 직전에 노트북을 닫습니다.
그렇게 잠 자려고 노트북을 닫고 준비를 했는데요.
준비를 하는 도중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2.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 빼뜨렸다는 걸요.
어지간해서 절대로 빼놓지 않는 일인데요.
정신이 없어서 그만 못 했더라고요.
보통 특별한 일이 없다면 비슷한 시간에 합니다.
3.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에 합니다.
나갔다 들어오면 들어온 시간이 하죠.
어제는 그런 건 아니었는데 완전히 잊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4시부터 할 일이 생겼습니다.
4.
그 일을 하다보니 집중해야 했거든요.
그러던 중에 나름 에세이도 쓰고요.
해야 할 것도 했는데 깜빡한거죠.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했던 일이기도 한데요.
5.
이게 당일에 하지 않으면 곤란하거든요.
곤란보다는 귀찮다고 해야겠죠.
날짜가 지나면 해당 일에 대한 게 사라지거든요.
그걸 찾으려면 따로 해야 해서요.
6.
매일같이 평일에 하는 겁니다.
주식 관련되어 주식 장이 열리면 합니다.
그 날 장이 끝아면 각종 데이터가 나오죠.
그 중에서 저는 52주 최고가, 최저가
7.
그 외에 몇 가지 데이터를 전부 엑셀에 입력합니다.
그러니 하루 놓치면 다음 날은 다른 데이터가 나오거든요.
밀리면 또 쌓이니 하려면 시간이 더 들기도 하고요.
이렇게 해서 사람마다 각자 방법이 있습니다.
8.
상승할 걸 찾아 투자하는 사람도 있죠.
보통 추세추종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이 방법은 잘 못하겠다고요.
그보다 저는 더 떨어지지 않을 기업을 찾습니다.
9.
여러모로 재무제표 등은 나쁘지 않는데요.
주가가 계속 떨어진 기업이 하락추세가 멈춘 걸 말이죠.
이런 걸 찾아 투자하는 스타일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엑셀에 작업하고 또 다시 뭔가 작업하긴 하는데요.
어제는 너무 늦어 엑셀 기록만 하고 오늘 날짜 데이터와 함께 작업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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