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확실했지만 하이브 3회 첫 장면으로 다시 한 번 나옵니다.
바로 죽었다고 처리 된 차성재가 도진우를 총으로 쐈습니다.
도대체 무엇때문에 같은 편이라던 도진우를 차성재가 솼을까요?
나문영은 도진우를 도우며 총 쏜 사람이 차성재라는 말을 듣습니다.
그 후에 알려준 주소로 찾아가니 그곳에 차웅재단 서류가 있네요.
차웅 재단에서 노숙자를 돕고 차명계좌를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워낙 큰 돈이라 채권자들이 차웅법무버인으로 쳐들어옵니다.
경찰에 신고해서 백경위가 찾아와 일단 물러가는데요.
다행히도 차성재 아버지인 차웅재단 차웅이 해결해 주기로 합니다.
나문영이 집에 오자 금산기업 마강 부장이 집에 허락없이 들어왔네요.
차성재가 숨긴 돈박스를 찾아 70억 중에 5억 갚았다고 합니다.
자기 마음대로 돈을 가져가려하고 딸 아이 자기들이 데리고 있다며 협박합니다.
나문영은 노숙자 계좌로 70억이 이체된 걸 확인합니다.
마강에게 찾아가 이 돈이 회사는 모르는 빼돌린 돈이라고 말하죠.
마강이 아니라고 하자 회사에 이야기해도 되냐고 하니 긴장해서 다리 떨고 있는 걸 들키네요.
다시는 자기 딸 건드리지 말라고 통쾌하게 말하네요.
이제 나문영은 차성재가 살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진우를 만나 찾고 있는 황태수 관련 정보를 주고 차성재 관련 정보를 받습니다.
차성재가 차명으로 만든 핸드폰 번호 관련되어 알려줍니다.
나문영은 그토록 빠른 시간에 차성재를 부검없이 화장한 시어머니를 의심합니다.
현재 미지의 인물인 황태수와 통화한 내역도 보여주고요.
시어머니가 차성재가 아닌 사람 칫솔로 DNA를 일치시켜 진짝 죽은 것처럼 한 이유를요.
황태수 집을 찾은 나문영은 안으로 들어갑니다.
방을 들여다보다 뒤에서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차성재가 들어오네요.
뒤돌아 차성재가 바로 눈 앞에 있자 한 마디 합니다.
“살아있네?!”
도대체 무슨 일때문에 차성재는 이런 걸 벌인걸까요?
4회에서 본격적으로 밝혀지지 않을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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