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빠른 시간 내에 숙소가 아닌 다른 지역으로 여행가는 연애남매
강원도로 1박 2일로 커플이 되어 가는데요.
남성 출연자가 지목하는데 이미 데이트 한 상대는 안 되네요.
다함께 있는 거실에서 옆에 있는 전화기로 선정해야 하는데요.
재형은 다 들리는 거 아니냐고 걱정을 하는데요.
다들 안 들린다고 하는 걸 보니 아주 작게 속삭이나봐요.
요런 식으로 전화를 하게 되는데요.
첫번째로 재형이 하는데 기계 여성 음성이 나오니 당황하더라고요.
제대로 듣지도 못하고 어버버하다 끊어버리더라고요. ㅋ
재형이 선택할 수 있는 건 초아와 지원이었는데요.
초아를 선택하더라고요.
함께 있었지만 말을 많이 못했다는 이유로 말이죠.
용우는 세승과 윤하 중에 선택해야 합니다.
살짝 착각한 게 용우는 세승하고만 데이트 할 수 있다고 생각했네요.
대답도 역시나 데이트를 안 해봐서라고 하네요.
정섭은 초아, 지원, 주연이 가능한데요.
원래 정섭이 초아에게 관심이 초반에 있었죠.
좀 더 알아보고 싶어 초아를 선택하네요.
철현은 세승과 지원과 데이트를 할 수 있었는데요.
지원을 선택했는데요.
지원과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할 것 같아 그랬다고 하네요.
현재 겹치는 사람이 있죠.
초아는 정섭과 재형이 둘 다 선택했으니까요.
중복은 할 수 없으니 철현이 직접 2명을 인터뷰해서 선택하는 걸로 합니다.
철현이 누나에 대한 마음은 좀 애뜻한 편이죠.
그러다보니 좀 더 누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선택하는데요.
재형은 그렇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인터뷰를 하지 않았습니다.
정섭은 아무래도 처음부터 초아에게 관심이 있었죠.
현재 세승과 잘 되고 있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을 알아보려는 생각도 있고요.
핸드폰에 준비까지 하는 모습을 보며 철현은 정섭을 선택합니다.
결국 떨어진 재형은 지원과 데이트 포기 중 지원을 선택합니다.
아직 입주하지 않은 혈육이 하는 말을 정말로 최선을 다해 이번에는 설명하더라고요.
근데, MBTI를 묻는 걸 보고 지원 혈육이 아직 입주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걸 눈치 채네요.
철현도 그렇게 인터뷰를 했을텐데 보여주진 않았고요.
지원 혈육이 누구를 선택했을 지는 다음 회차로 넘어갔는데요.
재형이 선택되지 않으면 혼자 쓸쓸하겠네요.
현재
용우와 세승
초아와 정섭
지원은 철현X재형 중 한 명
윤하, 주연은 선택받지 못한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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