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영은 차성재에게 그동안 자초지종을 듣게 됩니다.
결국에 마강에게 약점 잡히고 차웅 재단을 잘 하려다 벌어진 일입니다.
도저히 벗어날 방법이 없어 자신은 죽은 사람으로 살겠다고 말이죠.
나문영에게 혼난 마강이 이대로 참을리가 없죠.
제일 약한 고리인 나문영 딸에게 다가가 나문영이 위협을 느끼게 합니다.
마강이 정말로 쓰레기인게 드러나면서 나문영은 더 참지 않기로 합니다.
나문영은 마강에게 찾아갑니다.
마강이 뭔가 봤더니 자신을 소송하는 서류입니다.
갚아야 할 빚만큼인 70억짜리 소송을 마강에게 합니다.
마강에게 소송에 이겨서 70억을 주겠다고 한거죠.
협박, 공갈, 스토킹 등으로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하네요.
마강 소속 회사 법무팀에서 대응하지 말라고 하여 일단 넘어가고요.
나문영이 제출한 증거에는 사전에 공개되지 않은 게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차성재에게 받은 교통사고 당일 영상입니다.
이건 전 사건 관련된 영상인데도 갑자기 노출이 되었네요.
마강은 영상이 노출되면 절대로 안 되죠.
나문영을 노려보면서 말도 안 되는 상황에 곤란해 하는 듯하죠.
영상은 바로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나오거든요.
자동차로 일부러 치여 죽게 만든 장본인이 바로 마강입니다.
여직원은 해당 차 조수석에 앉아 있었고요.
바로 그 진실이 영상에 담겨져 있었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장본인이 이제는 자기를 노린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 딸까지 위협하며 생명을 노리고 있다고요.
차성재도 죽였을 수 있으니 자신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는 변론을 합니다.
법정에서 곧장 살인 사건과 관련되어 긴급체포를 합니다.
나문영 친구인 주신화 검사와 이미 계획을 했던거죠.
이걸 이웃 집에 살고 있는 하연주 아빠가 보면서 하연주와 서로 웃네요.
하연주가 억지로 초대해서 어쩔 수 없이 집에 갔는데요.
모인 사람들에게 쿠키 선물을 선사했는데요.
나문영이 열어보자 그곳에는 5만 원짜리 지폐가 들어있네요.
놀라서 하연주를 볼 때 전화가 울리자 받으라고 하네요.
뭔가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하면서요.
차성재는 도진우에게 들켜 위험한 순간이었는데요.
누군가 알 수 없는 사람이 나타나 도진우를 물리치며 차성재를 도와줍니다.
가장 골치 아팠던 마강은 교도소에서 살해를 당했습니다.
누가 그랬는지도 모르는 상황인데요.
하연주는 모든 걸 전부 다 알고 있었습니다.
차성재가 현재 황태수로 살고 있다는 걸 포함해서요.
4회에 들어 드디어 하연주가 주목되며 이 모든 걸 계획한 장본인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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