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사주 잘보는곳 궁합 유명한 고담학술원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2024년 사주와 궁합을 본 후기입니다.
제가 또 해가 바뀔 때 마다
재미로 사주를 보는 편인데
2024년은 어영부영 지나가서
아직도 못 봤지 뭐예요.
강남역 사주 잘보는곳 열심히 찾아서
보고 왔답니다. 그럼 후기까지 살뜰하게 적어볼게요.
오늘으 OOTD는 약간 커뤼어 우먼.
오랜만에 봄 느낌 슬렉스를 꺼냈습니다.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왔어요.
매일 나가서 안나가는 날이 없지만.
아 사실 1월에 갑자기 너무 우울해서
J 답지 않게 사주를 봤거든요?
(*다빛은 엄청나게 계획적인 인간. 샤워도 계획하고 함)
근데 너무 못봐서 정말 돈이 아까울 정도인거예요.
친구랑 2명이서 보러갔는데 너무 별로라
진짜 제 돈만 내고 나왔어요. 둘 다 돈을
바닥에 버릴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서 잘본다는 곳을 정말 열심히 검색했고
그렇게 나온 결과물로 방문했습니다.
사주, 궁합, 작명을 하는 ‘고담학술원’ 입니다.
신논현역과 강남역 중간에 있고
올리브영 안쪽으로 들어오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들어갈 때 부터 ‘찐’ 포스가 나는 학술원.
공간이 쾌적하고 넓었습니다.
원래 사주를 보면 사주 풀이만 해주시는데
작명을 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이름 풀이도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제 이름은 김다비인데
이름에 있는 저의 팔자를 풀어주시는데요.
저는 태양같은 사람이라고 했어요.
태양이 움직이면, 환한 낮인데 움직이면
많은 사람에게 눈에 띄는데요.
그래서 남의 입방아에 많이 오르고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사람이라 정공법으로
법을 자리키고 원칙 중시해서 살아야합니다.
(인플루언서의 삶이 점지되었던 것 인가…?)
저는 만물을 살리는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잘해줘도 사람들이
당연시하는 경우가 많고요. (진짜 공감)
그래도 어쨌든 사람들을 잘되게 해줄 때
인정받고 돈도 벌 수 있다고 하네요.
(블로그 강의를 더 열심히 해야하나요?)
이름으로 펼쳐진 저의 속성 약 8가지 정도를
소개해주시고 건강부분, 돈 부분에 대해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거의 저의 인생을
보는 것처럼 다 맞아서 신기했어요.
그 다음은 저의 사주를 봤습니다.
사주를 많이 보셨던 분들은
자신의 기운을 아실텐데요.
음양오행 중에서 저는 ‘토(흙)’의 기운을 타고 났습니다.
8가지 글자중에 무려 5가지가 흙.
흙 중에서도 커다란 산 같은 사람인데
산이 볼 때 멋있잖아요?
그래서 남에게 보여질 때 뽀대가 나는 인생을
살지만 산 안에 뭐가 있는지 알 수 없듯이
자신의 속내를 많이 드러내지 않습니다.
또한 저는 개의 근성을 타고 났는데요.
독하고 책임감이 강한 근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랑 싸워도 이기는 사람 명(命)을 가지고 있대요.
사회 생활을 소처럼, 일복이 정말 많은데요.
어둠에서 빛나고 외국에 나가야 빛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을 할 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나를 표현하고 내 재능을 알리며 살아야하고
글, 학문, 교육학 좋습니다.
산을 타는 말, 즉 야생마기질이고
앞만 보고 달립니다. 완전 맞음
제가 원래는 얌전히 직장 생활을 했었는데요.
(사회가 살으라는 대로 살고 있었음)
대충 이렇게 살고 있다가 바뀐지
3년 정도 되어가는데
맞게 살아가고 있네요. 사주가 시키는대로.
나를 표현하는 인플루언서
나의 재능 = 글 = 이걸로 먹고 살고 있는데
너무 신기합니다.
오늘은 강남역 사주 잘보는곳에 대해 리뷰했습니다.
고담학술원은 오성곤 교수님이 직접
사주와 작명에 대해 봐주시는데요.
일단 저의 이름에 따른 인생과
사주 내용을 적어봤는데 여러분은 잘 모르시겠지만
직접 살아온 저는 정확도가 너무 높아서 놀랐습니다.
위의 내용이 거의 다 저라고 보면 됨.
그래서 스리슬쩍 궁합까지 봤는데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서 직접 데려오고 싶었는데요.
차라리 강남 커플 데이트로
오기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와서 사주도 보고
궁합도 보시기 바랍니다.
사주는 학문의 일부이기 때문에
풀이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되고
전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누가 보는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오성곤 교수님은
작명, 사주, 궁합 모두 좋았습니다.
고담학술원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5길 12 한서그린빌리지
최근 돈이 너무 아까운 곳에
다녀왔어서 그런지 더 비교가 되었는데요.
하나도 안 맞는 건 둘째치더라도
못보면 성의라도 있어야하는데 정말 10분 말해주고
끝, 이런식으로 해서 정말 당황했었거든요.
여기는 5만원에 30분.
적어도 30분을 봐주시고 이것저것 다채로운
부분에 대해 말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사주 어디로갈까? 신논현, 강남역 쪽
찾고 계시거나 궁합 보는 데이트하실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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