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드라마 <넉오프>의 주연 제안받은 김수현과 김시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며 김지원과 최고의 부부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김수현. 이 작품에서 이제는 보기드문 개천에서 난 용으로 불리며 재력가 집안의 법조인 사위가 된 백현우를 연기하며 김수현의 특기와 같은 <별에서 온 그대>에 이은 능력자 캐릭터의 면모를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주인공 홍해인을 연기하고 있는 김지원과 인상깊은 부부 케미를 선보이며 또다른 인생작이 탄생될 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출연한 전작에서 여러 여배우들과 함께 좋은 호흡을 맞췄던 그이기에 여배우들과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는 배우로 대표되고 있다.
이렇듯 <눈물의 여왕>을 통해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나가고 있는 김수현에게 벌써 <눈물의 여왕> 이후 다음 행보를 예고한 차기작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1일 복수의 연애매체들은 김수현이 차기작으로 드라마 <넉오프>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넉오프>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땐뽀걸즈>, <비밀의 숲2>, <도적: 칼의 소리> 등을 연출한 박현석 PD의 신작으로 가짜 명품을 소재로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블랙코미디 장르로 알려졌다.
김수현 측은 보도가 나오자 마자 긍정 검토중이라고 전해 <넉오프>의 출연이 어느 정도 확정되었음을 암시했다. 그런 가운데 1일자 기사로 김수현의 상대 역으로 무려 13살 연하의 신인 여배우가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복수의 연애매체들은 <넉오프>의 김수현의 상대역으로 영화계의 괴물 신인 여배우로 주목을 받고있는 김시은이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시은은 2023년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평론가협회상, 부일영화상 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라이징 스타였다.
영화계의 신인으로 주목받았지만 이전에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런 온>, <멘탈코치 제갈길>등에 출연하며 드라마에서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올해에는 넷플릭스의 최고 기대작인 <오징어게임> 시즌2의 주요 배역으로 합류한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 김시은 측 역시 이 작품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중이라고 알렸다. 참고로 김시은은 김수현과 같은 소속사다.
여배우들과 최고의 케미를 선보이는 김수현과 영화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김시은. 이 두 사람이 <넉오프>의 출연을 확정짓고 역대급 케미를 완성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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