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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1회 백현우와 홍해인에게 닥친 위기!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퀸즈 그룹이 한순간에 통째로 모든 권리를 빼앗겼죠.

가장 비참한 순간을 언론사 사진으로 만들려던 그레이스 고가 만들려던 찰나.

백현우가 나타나 가족을 전부 태워 집으로 데리고 왔던 거네요.

시골로 갔으니 대략적으로 어떤 전개가 될 지 예측이 너무 되죠?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마음에 안 든다며 돌아가려던 김선화는 소똥을 밟아버립니다.

이제부터 킌즈 그룹 식구들이 겪는 소동이 살짝 고소하게 나옵니다.

완전 거하게 차린 음식인데도 건강식 아니라고 자기들끼리 쑥덕하고요.

주전자에 있는 물 못 마신다며 알프스 물을 사달라고 하고요.

그건 좀 심하다며 독일 등도 괜찮다며 아직까지 정신 못 차린 퀸즈 그룹 식구들.

백현우와 홍해인은 서로 문자로 대화를 하는데요.

자신도 모르게 살짝 달달한 내용이면 그 즉시 정신차리고 수정합니다.

둘 다 마음은 원하는데 겉으로 행동은 다른 영혼 분리 상태인 듯.

홍해인은 자신이 듣고 있는 MP3가 완전히 딱 자기 취향이라 놀랍니다.

그러다 MP3가 자기 고등학교 때 넘어지며 잃어버렸던 걸 깨닫게 됩니다.

자기에게 반창고주던 남자가 바로 백현우라는 걸 깨닫죠.

백현우는 자기를 위해 태어난 사람인가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

주인이 자신이라 자연스럽게 여자 거라고 하니 백형우가 화들짝 놀라 달려옵니다.

그 여자가 홍해인이라고 걸 모르고 변명했는데 그게 오히려 화를 돋구우고 말았네요.

윤은성을 홍해인을 찾고 있어 백현우에게 물어봅니다.

그러자 백현우가 이직하려 노력중이라고 하자 데리고 갔다는 걸 안다고 말하죠.

백현우는 차로 이동시킨 후 자신을 버리고 자기들끼리 가버렸다고 했네요.

홍해인이 집 밖에서 병이 도져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집으로 데리고 와서 온 가족이 보는데 유일하게 홍범자만 알고 있죠.

홍범자가 엄마인 김선화에게 홍해인 잘 해달라고 하자 혼자 잘 할 것이라고 말하네요.

홍해인은 몰래 나비서를 통해 회사 동화를 파악하고 있는데요.

백현우가 따로 조사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자신이 죽기 전까지 빨리 끝내려면 함께 하자고 말하네요.

윤은성은 홍해인이 놓고 간 가방에서 병원증을 발견합니다.

해당 카드로 병원에서 진단소견서를 출력하고 드디어 알게 됩니다.

현재 홍해인이 불치 병에 걸렸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네요.

윤은성과 모슬희는 분수 모르고 날뛰려는 그레이스 고를 내치고요.

홍해인 백화점 사장 자리를 놓고 자신이 직접 사장되겠다는 모슬희와 윤은성을 의견대립합니다.

윤은성은 모슬희 몰래 홍만대회장을 빼돌리며 자기 의지를 보입니다.

백현우는 퀸즈그룹이 사기 당했다는 점과 토지보상에서 문제가 있다는 파악했죠.

관련되어 해당 중개업자에게 소장 날리고 출금금지까지 시켰는데요.

깡패를 동원해서 백현우를 막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그 시각에 홍해인이 백현우가 올 때가 되어 밖으로 마중 나갔는데요.

그곳에는 어떤 남자가 서 있었는데요.

백현우가 아닌 윤은성인걸 확인한 후 놀라면서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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