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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2회 타임슬림으로 돌아가 선재를 구하라!

천천히 꾸준히 조회수  

선재가 살아 있음에 감동한 임솔은 울고 마는데요.

그런 임솔을 우산씌워주는 모습이 그려지는데 이건 시그니처네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우산 씌워주는 모습은 1회와 2회 내내 이어지더라고요.

선재 연습하는 근처 담배냄새난다고 가보니 김태성이 다른 학교 아이들과 시비 중이네요.

끼어들어 살갱이를 벌이다 더 많은 학생이 몰려오자 임솔과 김태성은 도망치는데요.

김태성역의 송건희는 이번 작품으로 가장 중요한 배역을 맡은 듯하네요.

김태성 꾀임에 넘어가 담배 들고 있다 걸린 임솔은 벌을 받게 되는데요.

이걸 또 어김없이 선재가 보고 마는데요.

임솔이 있는 곳에 선재가 늘 있는 느낌인데 도망가라고 알려주네요.

김태성은 임솔이 학교 다닐 때 좋아하던 밴드부 아이였네요.

더구나 다시 과거로 오기 전 날에 김태성엑 임솔이 사랑 고백까지 했었고요.

이걸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는데 깨닫고 민망해 합니다.

선재에게 다가가기 위해 스며들듯이 먼저 싸이월드에 1촌 신청을 했는데요.

선재가 그 즉시 거절을 해 버리네요.

아무래도 선재가 임솔을 멀리하려고 작정했나봐요.

등교할 때 선재와 임솔이 같이 버스타고 갔는데 사람이 많아 임솔이 못 내렸네요.

이걸 알고 선재가 죽어라고 버스를 쫓아가자 사람들이 박수치며 환호했는데요.

임솔을 멀리하는 듯하는데 이건 또 뭔 츤데레인가요?

선재가 수영대회를 나가면 부상으로 은퇴하게 된다는 걸 기억해낸 임솔.

그걸 알려주려 하니 미래관련된 건 시간이 정지되네요.

미래를 변경하는 건 절대로 안 되는 듯한 세계관이네요.

어떻게하든 선재가 수영을 하지 못하게 막으려는 임솔.

미신을 잘 믿는다는 선재에게 스님처럼 하고 물에 가지 말라고 합니다.

절대로 가면 안 된다고 엄포를 놓으며 무조건 피하라고요.

임솔이 그 후에 가다 김태성을 만나 둘이 티격태격했는데요.

다시 집으로 가다 그만 선재를 만나고 맙니다.

덕분에 선재에게 임솔은 들키고 마는데 밤 늦게 다들 뭐이리 싸돌아 다니지??? ㅋㅋ

또 다시 임솔은 선재 출전을 막기 위해 연습장에 잠입하는데요.

경쟁 선수가 선재에게 해꼬지하는걸 막은건데 그걸 몰랐죠.

그냥 이토록 자기에게 왜 이러는지 이해하지 못할 뿐인데요.

선재와 이야기 후 약간 넋이 나가 걷던 중 그만 자동차가 눈 앞에 있는데요.

과거에도 자동차 사고로 다리를 잃을 때 누군가 임솔을 부르며 달려온게 잠시 스쳐 보여주네요.

이번에는 다행히도 선재가 임솔을 끌어당겨 무사할 수 있게 됩니다.

그 후에 선재와 임솔 예전 이야기를 플래시백처럼 보여주네요.

선재가 잘못온 택배를 바로 앞 집인 임솔에게 주려 했는데요.

임솔이 배달원인지 알고 자기 택배라며 고맙다고 우산을 씌워주네요.

그날 임솔에게사실 선재는 호감을 느꼈죠.

임솔엄마가 하는 비디오가게에 갔다 임솔이 졸려쓰러지려 하자 팔베개도 해주고요.

임솔이 갑자기 달려와서 자기를 않았을 때도요.

심장이 두근거리며 몹시 설레였고요.

싸이월드 1촌도 사실 수락하려고 했는데요.

그 순간 아빠가 들어오는 바람에 잘 못 눌렀던 거네요.

심지어 임솔이 등교하는 걸 기다렸다 함께 뒤에서 걸었네요.

임솔 가방이 열려있자 몰래 닫아주고요.

버스에서 그렇게 달려간 이유도 이제서야 이해 되네요.

마지막에 선재 집 같은 곳에 다리에서 임솔이 줬던 박하사탕이 있고요.

추가로 선재와 임솔이 찍은 사진이 새롭게 생기며 끝나네요

완전 반전으로 더 재미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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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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