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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11회 홍해인 옆에 앉은 건 백현우? 윤은성? 12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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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주목을 받아 그런지 홍해인은 협박받았다는 발표 후 내려가다 휘청입니다.

갑자기 환상이 펼쳐지면서 그런 일이 벌어진건데요.

백현우가 해인 눈물로 발표를 보다 황급히 달려와 안아주죠.

홍범자와 그레이스 고가 홍만대 회장을 찾았는데 그곳에 모슬희도 나타나죠.

홍만대 회장이 일어나 득의양양하게 홍범자가 모슬희를 봤는데요.

기대와 달리 홍맨대 회장은 정신 퇴행현상으로 모슬희를 기쁘게 하죠.

병원에서 일어난 홍해인은 백현우에게 솔직한 고백을 합니다.

만날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사랑했다고요.

이상한 집에 머물게 한 것도 미안하고 이혼하려던 이유도 이해한다고요.

홍해인은 자신이 죽기 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라고 하고요.

백현우도 어젯밤에 평생 한 기도보다 많이 하며 해인을 기다렸다고 말합니다.

이제 둘 다 속마음을 다 말했으니 직접적으로 사랑하며 지내겠죠?

해인이 일어났다는 소식에 온 가족이 다 모였는데요.

왜 이야기하지 않았냐며 걱정했다고 말하는데요.

해인이 엄마만 이 자리에 없습니다.

어릴 때 해인이 때문에 오빠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내미는 손도 뿌리쳤는데요.

해인이 혼자 워낙 똑똑하고 씩씩하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자신이 했던 걸 후회하며 미안해서 못 갔던 건데 해인이 찾아와서 둘이 포옹하네요.

갑자기 홍해인은 이전과 다른 이미지를 얻게 됩니다.

망한 재벌에서 순애보 주인공으로 말이죠.

가진 거 없는 백현우를 사랑한다고 고백으로 그렇게 되었네요.

해인은 윤은성을 불러 더이상 나타나지 말라고 말합니다.

윤은성은 백현우에게 해인에게 떨어지라고 말하고요.

백현우는 죽을 때까지 해인이 옆에 있을 것이라며 윤은성에게 사라지라고 하고요.

윤은성에게 빼앗긴 퀸즈 그룹을 되찾기 위해 합심합니다.

홍만대 회장이 숨긴 비자금을 찾으려 하죠.

현재 누구도 비자금을 어디에 숨겼는지 몰라 먼저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부정행위로 백현우를 평가하는 자리에 친구들이 변호를 합니다.

백현우가 이미 접속할 수 없게 된 후 벌어진 일이라 말도 안 된다고 하고요.

그 외에도 전부 백현우 측 입장이 맞아 떨어져 유유히 벗어나네요.

비자금 관련괸 물류창고에서 관련 데이터를 빼냈는데요.

비가 오면서 홍해인이 잠시 힘들어 한 후 백현우가 다시 나타납니다.

살짝 차가운 얼굴처럼 보이는데 홍해인을 차에 태우고 갑니다.

둘이 가고 있는데 어떤 차가 운전을 방해합니다.

백현우를 손 보라고 윤은성이 보낸 사람인가 했는데요.

그 차에서 내려 걸어오는 사람이 백현우입니다!!!!!

홍해인이 정신차리고 차 밖을 봤는데요.

바로 옆에 앉은 게 백현우가 아닌 윤은성이었습니다.

병이 심해지며 윤은성을 백현우로 착각했던거죠.

홍해인은 옆에 앉은 게 윤은성인 걸 깨닫고요.

윤은성은 해인이 나가지 못하고 문을 잠가버립니다.

백현우는 밖에서 정신차리라는 듯 ‘해인아!!’ 크게 외치고요.

12회 예고에 드디어 백현우와 홍해인이 함께 누워있네요.

한편으로는 진짜 백현우인지 두려워 하기도 하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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