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성피부, 피부 개선을 위해서 해야 할 것은?
피부 자체가 민감한 피부로 피부 관리를 더 각별하게 해 주어야 하는 유형이 있습니다. 예민해서 붉은 피부를 보이거나 피부 장벽이 쉽게 무너져서 피부 장벽을 치료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은 피부과에서 관리가 물론 가능하지만 생활 습관에서 기본적으로 개선해야 하는 사항들부터 개선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민감한 피부가 지켜준다면 피부가 좋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은 날을 늘리기
커버력이 있는 화장품들은 기본적으로 피부색과 유사하게 만들기 위해서 아이언옥사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 차단 물질 사이드, 티타늄 디옥사이드도 포함되어 있으며 방수를 하기 위한 왁스, 실리콘 등의 워터프루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분들은 피부를 자극시킬 수밖에 없기 마련인데요. 이것들을 깨끗하게 닦아내기 위해서 이중세안을 하면서 피부 장벽이 손상 받을 수 있고 메이크업 자체로 모공 막힘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을 하는 횟수를 줄인다면 예민한 피부가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날을 늘리기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바르면서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요즘의 선크림의 경우는 선크림 보다는 메이크업 효능을 가진 선크림으로 피부에 막을 형성하여 물리적인 차단하는 성분이 대다수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서 말한 성분 아이언옥사이드 성분으로 피부를 커버하는 효과를 겸비한 선크림이 많아 선크림이라고 해도 베이스 파운데이션 개념으로 나온 선크림이 많습니다.
이런 선크림의 경우는 모공을 막거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외부에 나가지 않는다면 선크림을 바르지 말고 밑낯으로 두어 보습만 잘 보충해주는 날을 하루라도 둔다면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스킨, 토너 중단하기
피부가 예민하면서 장벽이 손상이 되었다면 토너를 중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 자극점을 주는 레티노 제품들이 있지만 가장 기초적인 관리에서 빼야 하는 것은 토너입니다. 토너는 노폐물을 제거와 약산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토너에는 보습과 같은 기능을 함께 겸비하여 나머지 보습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뺏어온 것입니다.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하다면 토너를 생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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