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젠데이아, <듄: 파트2> 시사회 당시 파격 노출 패션 선보여 섹시한 은빛 메탈 슈트 입고 10분 만에 후회한 이유는?
할리우드 톱스타 젠데이아가 파격 노출 패션을 선보이고 10분 만에 후회를 했음을 밝혔다. 젠데이아는 지난 9일(현지시간) 패션 매거진 보그의 ‘Life in Looks’ 시리즈 영상에 출연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듄: 파트2>의 시사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해당 시사회에서 젠데이아는 파격적인 패션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해당 시사회에서 젠데이아는 파격적인 은빛 메탈 슈트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이 슈트는 가슴, 엉덩이, 허벅지, 복부 등의 부위가 노출된 형태였다. 정말 SF 영화 속에서 볼 법한 의상에 높은 수위로 전 세계 매스컴을 집중시켰던 젠데이아다. 이 의상은 패션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가 제작한 것으로 전데이아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사회에서 젠데이아는 파격적인 은빛 메탈 슈트를 입고 나타나 시선을 끌었다. 이 슈트는 가슴, 엉덩이, 허벅지, 복부 등의 부위가 노출된 형태였다. 정말 SF 영화 속에서 볼 법한 의상에 높은 수위로 전 세계 매스컴을 집중시켰던 젠데이아다. 이 의상은 패션 디자이너 티에리 뮈글러가 제작한 것으로 전데이아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를 떠올리며 젠데이아는 자신의 아이디어에 스타일리스트가 “진심으로 하는 거야? 나 놀리는 거 아니지?”라고 물었다고 한다. 그렇게 제작된 옷을 처음 입었을 때, 젠데이아는 몸에 딱 맞는 느낌에 모든 것이 계획한 대로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 생각이 바뀌게 된 것은 10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고.
시사회 날짜가 다가오면서 젠데이아는 자신이 택한 패션이 나쁜 아이디어였다는 걸 깨달았다고 한다. 과한 노출에 대한 후회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SF 영화라는 걸 의식한 과한 패션이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까? 젠데이아가 이런 생각을 한 이유는 금속 슈트로 인한 강한 열 때문이었다고.
젠데이아는 슈트를 착용한지 채 10분이 지나기 전부터 어지러움을 느꼈다고 한다. 의상의 금속이 열을 너무 빠르게 전해서 슈트에 갇힌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젠데이아다. 때문에 시사회 당시 젠데이아는 해당 금속 슈트는 오랜 시간 입지 않고 블랙 드레스 스타일로 갈아입은 바 있다.
젠데이아가 주연을 맡은 영화 <듄: 파트2>는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자아내며 손익분기점으로 추정되는 5억 달러를 넘어선 6억 8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천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의 기운에 밀려 다소 아쉬운 성과를 내기를 했지만, 용아맥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2024년 한국 박스오피스 순위 3위에 올랐다.
이 작품에서 젠데이아는 프레멘 챠니 카인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왕조의 멸망을 경험한 폴의 조력자로 그의 성장을 이끌어냄과 동시에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주는 로맨스 라인을 형성했다. 이후 폴에게서 영원한 사랑을 약속받지만, 왕위를 위해 이룰란 공주를 정실로 맞아들이게 되면서 감정적인 배신을 겪었다.
2024년 상반기, 젠데이아는 <듄: 파트2>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으로 잘 알려진 루카 구아다니노의 신작 <챌린저스>에서 젠데이아는 전직 테니스 선수이자 현직 코치인 타시 역을 맡았다. 테니스를 소재로 한 삼각관계 로맨스 영화로 젠데이아의 치명적인 매력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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