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멤버 은석, SM에 네 번이나 길거리 캐스팅 당해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해 3년 동안 4번 길거리 캐스팅 당한 일화 공개
대한민국 잘생긴 남자들은 모두 레이더망에 둔다는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홍석천이 그토록 출연을 원했던 보이그룹 라이즈가 출연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즈 멤버 은석은 SM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공개했다.
은석은 4세대 보이그룹 중 비주얼로 유명한 라이즈에서 공식 비주얼 멤버다. 위버스 프로필에 라이즈의 공식 비주얼 담당으로 표시가 되어있는 멤버가 바로 은석이다. 원빈, 성찬, 앤톤 등 미남멤버가 많은 라이즈 내에서도 비주얼로 특히 주목을 받은 존재가 은석이라 할 수 있다.
SM의 4세대 아이돌 대표 미남인 은석은 <홍석천의 보석함> 방송에서 캐스팅과 관련된 특별한 일화를 공개했다. 은석은 원래 연예인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고 한다. 부끄러움이 많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연예인이란 직업과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그는 중학생 때 SM의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한다.
학교 앞에서 처음 캐스팅 제안을 받은 은석은 거절했다고 한다. 이후 지하철을 기다리다가 다시 SM의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고 하는 은석이다. 그리고 길거리에서 한 번 더 제안을 받으며 어린 시절부터 완벽한 SM 상임을 입증한 은석이다. 은석이 SM의 제안을 받은 건 3년 후, 다시 학교 앞에서 네 번째로 캐스팅 제안을 받았을 때라고 한다.
중학생 시절 은석의 외모를 보면 SM이 추구하는 정석미남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은석 역시 본인이 SM의 길거리 캐스팅 제의를 네 번이나 받은 이유로 SM이 원하는 상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본인 스스로 공식 비주얼 멤버로 뛰어난 외모를 지니고 있음을 인정한 은석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연습생으로 SM에 입사한 은석은 데뷔까지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라이즈 멤버들 중 가장 긴 연습생 시간을 보냈다. 캐스팅 당시 은석은 학원처럼 하루 1시간을 연습하는 것이라 여겼다고 한다. 하루 종일 연습하는 연습생 시스템 속에서 실력을 키워간 은석은 4세대 대표 그룹 라이즈로 데뷔해 화제를 끌고 있다.
데뷔 초반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이후 비주얼 멤버로 꾸준히 언급이 되면서 점점 주목을 받고 있는 은석이다. 한편 은석이 속한 그룹 라이즈는 최근 새 앨범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Impossible’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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