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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연하 남편과 함께 있을때마다 엄마로 오해 받는다는 톱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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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베테랑 배우 장영남의 러브스토리와 차기작 근황

자녀들이 줄줄이 딸로 태어나자 마지막에 태어날 아기는 아들이길 온 가족이 바랬으나, 결국 딸이 태어났다. 이에 아쉬움을 느끼던 할아버지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아기에게 아들 이름을 그대로 붙이게 된다. 그로인해 남자 아이로 오해받았지만, 이 아기는 훗날 남자보다 더 당찬 여자 아이로 성장하게 된다.

이후 이 아이는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한 이후 대학로 연극 극단에 지원하게 되었고, ‘대학로 이영애’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다가 영화,드라마에 진출해 한국 콘텐츠 업계에 없어서는 안될 베테랑 배우로 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장영남이다.

매년 꾸준하게 1,2개 작품을 선보이며 베테랑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는 특별한 러브스토리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2011년 12월 11일 결혼해 2014년 슬하에 10살된 아들을 두며 행복한 가정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두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특별한 이유는 남편이 그녀보다 무려 7살 연하남 이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연극 공연을 통해 만나게 되었다. 남편인 이호응 역시 장영남과 같은 연극 배우였는데, 하필 공연하기로 한 배우가 앵콜 공연을 못하게 되자, 그 배우 대신 남편이 대체 배우로 투입된 것이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장영남은 자연스럽게 친해지게 되었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다.

사실 장영남은 연애하면서 지금의 남편과 결혼은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오히려 신랑이 적극적을 밀어붙이니 그렇게 되었다라며 특별한 프로포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두 사람은 연애하는 내내 자주 싸웠다고 한다.

그래서 장영남은 이별을 생각하며 이별을 고했는데, 이에 놀란 남편이 급히 차에 태우고 집에 두고 온 무언가를 꺼내서 장영남에게 전달했다. 바로 프로포즈 하려고 준비한 목걸이였다. 남편은 그제서야 장영남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했꼬, 이별을 고하자 마자 프로포즈를 받은 장영남은 자연스럽게 그의 청혼을 받아들이며 결혼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두 사람은 결혼후에 서로에 대한 호칭을 엄마,아빠라고 불렀는데 하필이면 그들의 호칭을 들은 일부 사람들이 둘을 엄마와 아들로 오해했다고 한다. 이렇듯 든든한 가족의 사랑을 받고 승승장구 중인 장영남은 최근에는 영화 <황야>와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개성넘치는 악역 캐릭터로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현재 장영남은 차기작으로 개봉 미정인 영화 <소방관>과 숏폼 콘텐츠 시리즈인 <4분 44초>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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