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SNS]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최동석 전 KBS 아나운서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최동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락 좀 하지 마쇼. 아주 질색이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해당 글과 함께 비행기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의 글이 어떤 대상을 지칭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최동석은 2004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구촌 뉴스’ ‘아침 뉴스타임’ ‘뉴스9’ 앵커 등을 맡았다. 2021년 퇴사했다.
최동석은 입사 동기였던 아나운서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및 친권 문제를 두고 법적 분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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