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역대급 사랑 고백을 한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측은 10화 방송에 앞서 류선재(변우석 분)가 애틋한 손길로 임솔(김혜윤 분)의 얼굴을 쓰다듬는 ‘감정 폭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류선재와 임솔은 노을빛이 내리쬐는 골목에 마주하고 있다. 임솔은 차곡차곡 쌓아왔던 감정이 터진 듯 눈물이 왈칵 차오르고, 눈물로 범벅인 된 임솔의 얼굴을 쓰다듬는 류선재의 손길은 조심스럽고 뜨겁다.
이와 함께 류선재가 임솔을 품에 안으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밀어내려는 임솔을 강하게 안고 있는 류선재의 단단한 표정에서 임솔을 향한 변치 않은 사랑이 엿보인다. 과연 연쇄살인마와 죽음의 위협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솔친자(임솔에게 미친 자)’ 류선재의 역대급 사랑 고백이 그려질 예정”이라며 “2회 엔딩을 뛰어넘는, 가슴 벅차고 심쿵한 설렘이 될 것이다. 본 방송으로 꼭 확인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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