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WOGOLF)’(이하 쇼골프)가 인수한 일본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가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 ‘마이너스 5′에 참가할 골퍼들을 모집한다.
마이너스5는 골프 타수와 피부 나이를 각각 5타와 5살씩 줄이고, 수명은 5살 더 연장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여행 일정을 통해 골프 타수를 5타 줄이고, 온천 이용으로 5살 어려질 수 있는 안티에이징, 수려하고 청정한 자연 환경속에서 스트레스를 날려 5년 더 건강하게 살아 보자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이너스 5 프로그램 참여 시 매일 오전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에서 준비한 레슨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골프 프로그램은 하루하루 다양한 내용으로 제공된다. 리조트에 머물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간 동안 드라이버샷, 어프로치, 퍼팅 등 다양한 레슨을 받을 수 있다.
레슨 이후엔 곧바로 골프 라운드를 진행해, 실전에서 골프 타수가 줄어드는 효과를 체험 할 수 있다는 게 쇼골프측 설명이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인 아소산 100% 천연온천 줄기로 리조트 내에서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어깨 결림, 관절통, 근육통, 오십견, 신경통, 냉증, 류머티스 관절염, 만성 소화기 병, 피부병 등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으며, 피로회복 및 건강증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너스 5 프로그램 참여 시 리조트의 천연 온천을 오전 6시부터 24시까지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회복과 안티에이징에 관심이 많은 골퍼들은 한 번쯤 참여해 효과를 체험해 볼만 하다.
리조트가 위치한 가고시마 지역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유명한다. 세계대기질지수(WAQI)에 따르면 서울기준 150~200 CAI로 위험 수준인 반면, 일본 가고시마 지역의 대기환경지수는 0~50 CAI 로 좋음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마이너스 5 프로그램은 5월 29일부터 매월 한 번씩 3박 4일 및 6박 7일로 모집한다. 이번 달을 시작으로, 6월과 7월 일정은 선착순 모집 중이다. 신청은 엑스골프 앱에서 할 수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는 70여개의 호텔급 리조트 시설과 LPGA대회를 개최할 만큼 잘 관리된 명문 골프코스와 천연잔디 페어웨이를 겸비한 드라이빙레인지를 보유하고 있다.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 내에는 실내외 수영장, 웨이트트레이닝장, 탁구장, 천연 축구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스포츠 시설을 겸비하고 있으며, 해발 500m에 위치한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둘러쌓여 있어 조용한 자연에서의 트레킹을 통해 건강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다.
고경표 XGOLF사업본부장은 “한국 골퍼에게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이번 마이너스 5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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