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 김태진이 가수 후배들을 칭찬했다.
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태진과 함께하는 ‘모발모발 퀴즈쇼’가 진행됐다.
김태진은 “김인석은 오래 된 친구다. 몸이 좋아져서 다니엘 헤니 같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그렇다. 얼굴만 다니엘 헤니가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박명수는 “최근 세븐틴 콘서트를 보러 갔다. 갑자기 버논이 ‘박명수 형님 오셨어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손을 흔들어 줬다. 끝까지 보고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콘서트가 기가 막혔다. 해외 팬들도 많더라. 신곡도 기가 막히게 잘 뽑았더라”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박명수는 “영케이 목소리가 너무 좋다. 요즘 제일 대세다. 이제 노래 가사도 안다”라고 했다. 김태진은 “영케이가 라디오도 진행하는데, 되게 잘하더라”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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