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미로즈(mimiirose)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렸다.
지난 6일 소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는 미미로즈 공식 SNS에 다큐멘터리 ‘RE:PLAY THE ROSE(리:플레이 더 로즈)’ 티저 예고편을 게재했다.
‘RE:PLAY THE ROSE’는 신생 기획사 포켓7엔터테인먼트에서 새 출발을 알린 미미로즈의 신보 준비 과정을 녹여 낸 다큐멘터리다. 미미로즈의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 꿈, 간절함, 그리고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오롯이 담을 계획이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녹음을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비롯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일부 공개됐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는 13일 본편을 시작으로, 무대 뒤 미미로즈의 다채로운 매력, 노력의 과정을 여실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미로즈는 지난 2022년 9월 첫 앨범 ‘AWESOME(어썸)’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이들은 ‘Rose(로즈)’, ‘Lululu(루루루)’, ‘FLIRTING(플러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미미로즈는 최근 포켓7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기존 5인(연재, 효리, 예원, 지아, 윤주) 체제에서 두 명의 멤버를 영입해 7인조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미미로즈는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포켓7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정원 기자 jjw1@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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