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황영진 / 사진=SBS 방송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황영진이 현금 부자임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1년 차 개그맨 황영진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황영진에 대해 “연 이자만 수천만 원 받는 현금 부자라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구라도 “10억대가 넘는 현금이 있다란 소리”라고 하자 황영진은 “서울에 10만 원 들고 상경했다. 20년 넘게 열심히 절약해 은행 이자로 연 몇 천만 원 씩 가지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서경석도 “그런 현금을 은행에 넣고 있는 분도 많지 않다”며 거들어 놀라움을 더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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