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범죄도시4’ 주역들이 과물입해 화제다.
배우 이동휘는 최근 “창기야 니가 전화 먼저 끊어서 미안하다고 했었으면 우리 마석도 만나지도 않았어”라고 전했다.
이어 “내가 죽일 놈이지 뭐”라며 “우리가 어긋날 때면..”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쓰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동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동휘가 영화 ‘범죄도시4’에서 분한 ‘장동철’에 과몰입한 것.
이에 ‘백창기’ 역의 배우 김무열은 “동철아 니가 약속만 지켰어도 난 적당히 나눠먹었을거야”라고 댓글을 달아 폭소케 했다.
이내 “근데 선글라스 어디서 샀냐”라고 물어보기도.
이번 작품에서 ‘권사장’ 역을 맡은 현봉식 역시 “너무 맞는 말입니다 대표님”이라고 ‘장동철’ 편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범죄도시4’ 주역들이 일상에서도 ‘범죄도시4’ 캐릭터 그 자체이자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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